- 책읽는 방(국내)
- 2016/04/05 07:49
내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은, 지금은 먹을 수 없다거나 만들 수가 없다는 말은 물론 아니다.그때의 맛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얘기다.사람이 변했든지 세월이 변했든지 했을 터이기에.본문 中이 책은 황석영씨가 잃어버린 추억의 음식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집이다.황석영씨처럼 다양한 인생을 살아본 작가도 드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그의 다양한 인생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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