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도전방(요리)
- 2015/10/15 08:32
어제밤, 퇴근 후 쉬면서 누워있는 제게 어머니가 머리맡에 서서 말씀하십니다."낼모래 김장할 시기인데 김장김치가 네 통이나 남았다. 어쩔꺼냐! 김장김치는 안먹고 왜 자꾸 알타리만 담궈!"어머니 생신때 호응이 좋았던 알타리김치를 연이어 담궈 먹다보니 김치냉장고에 있던 김장김치는 어느새기억의 저편에 있었네요. ㅋㅋㅋ김장김치는 푹 쉬었어도 김치국으로 끓이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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