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앨범방
- 2018/06/05 16:53
한려수도 로망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통영통영은 다도해 부근의 조촐한 어항(漁港)이다.부산과 여수 사이를 내왕하는 항로의 중간지점으로서 그 고장의 젊은이들은 '조선의 나폴리'라 한다.그러니만큼 바닷빛은 맑고 푸르다. 남해안 일대에 있어서 남해도와 쌍벽인 큰 섬 거제도가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현해탄의 거센 파도가 우회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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