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읽는 시
- 2005/12/25 23:11
-김종원.크리스마스에는사랑을 하고 싶다.다른 때도 그렇지만크리스마스에는 더욱 더 사랑이 하고 싶다.일년을 묵어, 이젠 텁텁해져버린 가슴을채 다하지 못한 말을 담아둔 빈 가슴을편지 봉투처럼 열어두고그 안에 내가 꿈꾸던 사람이 들어와사랑하는 사람과 나만이 머무는 그 작은 공간에서크리스마스 같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크리스마스에는입지 않고 걸어두는아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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