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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생신을 보내며.

지난 금요일은 3.1절이 100주년되는 기념일이었습니다.토요일엔 친정아버지 83세 생신이라 친정집에 들려 축하해 드렸습니다.동영상 용량이 커서 5초로 짤라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어 무척이나 아쉬운 마음으로 3.1절을 맞았던 주말이었습니다.좋은 소식을 안고 100주년이 된 3.1절을 맞이했다면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하니 더욱 그렇더군...

소소한 일상 기록해보기.

우리회사 2018년 송년회식 모습 - 인원이 많이 줄어 단촐해졌어요.친정아버지가 근래 식욕이 없다고 하셔서 육회를 잔뜩 만들어 갔습니다. 다행히 잘 드셔주시네요.몸은 더운데 발은 시리다고 말했더니 친정엄마가 아주 따뜻한 털실내화를 하나 주셨어요.화장실 욕조에서 물새는 소리가 계속 신경쓰였는데, 남편이 뚝딱 수리해줬습니다.2018년도 이제 딱 한 주 남...

안부를 묻는 이유.

딸네미 직장근처로 오셔서 점심 한끼 드시며 행복해 하는 친정엄마이제는 혼자서 도저히 외출이 힘든 친정아버지도 측은하지만, 아버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엄마도 가엽기는 별반 다르지 않다. 불쑥 '나, 너 있는데 가서 점심 한 끼 얻어 먹어도 돼냐?'라고 전화가 오면 아무리 시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도 거절 할 수가 없다.엄마의 전화는 아버지의 수발에서...

가벼운 봄바람_서울대공원.

작년 서울대공원 봄나들이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서울대공원의 넓은 호수는 산책로의 진수 서울근교 산책로로 나는 서울대공원을 꼽고 싶다. 호수를 낀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을 정화되고 안정감을 얻는다.특히 봄철엔 벚꽃축제를 여는 데, 흩날리는 벚꽃잎의 하늘거림을 온전히 느끼다보면 가슴이 벅차 오르기까지 한다.작년 4.13 총선을 마치고 기분전환겸 들렸던 서...

아버지, 아프셔도 좋으니 제 곁에 계세요.

작년 친정아버지 팔순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여든 한 살 촛불을 힘차게 끄시는 친정아버지.많이 풀린 날씨 탓인지 식구들 표정도 한결 부드러워 보입니다.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회를 준비해 갔습니다.아버지.제가 아는 아버지는 유식한 분이셨어요. 사춘기시절, 달동네에 살던 우리집 구석자리에서 발견한 책을 찾아 읽던 제 모습을 발견한 아버지의 빛나던 눈동자를 기억...

친정아버지 팔순 그리고 시어머니 쳇기.

어제는 친정아버지 팔순을 기념해서 가족들이 모여 단촐히 식사를 했습니다.번듯한 식당에서 치뤄드리고 싶었는데, 번거롭다고 사양하셔서 큰언니집에서 각자 조금씩 음식 장만을 해와 축하해드렸어요.마음 같아서는 외부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더라도 번듯한 팔순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큰언니 의견이 강해서 취소 되었습니다.당사자인 아버지만 생각했으면 좋으련만 가족간의 기...

79세 친정아버지 생신, 그리고 서운함들..

집들이겸 친정아버지 생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년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어제 친정아버지 79세 생신을 치뤘습니다.내년이면 80세시라 간단히 친정엄마집에서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 하는 것으로 갈음했어요.뇌경색 진단을 받으신 이후 늘 겨울나기가 걱정입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8년째 잘 버티시고 계십니다.거동이 조금 불편하신 것 말고는 그래도 말씀도 잘 ...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회.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도 두번 더 쓰러지셔서 우리를 놀래키셨던 친정아버지.지금도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나마 늘 우리곁에 계신 것은 친정엄마 덕분입니다.아버지가 힘들지만 삶의 끝자락을 여전히 붙잡고 살아계시다는 그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감사하답니다.아버지는 고기류를 좋하시지만 특히 육회는 애착이 크셔서 외식시 한 접시는 오롯히 아버지 몫입니다.작년...

집들이겸 친정아버지 생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년 친정아버지 생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힘차게 촛불을 끄시는 아버지올해 친정아버지 생신상은 이사한 우리집에서 집들이겸 지난 토요일에 차려드렸습니다.언젠가는 어차피 집들이를 해야 나도 마음이 편할텐데 시어머니가 지난 2월초 설종양수술이후 연속해서몸이 안좋으셔서 기회를 못봤는데 이제 조금이나마 진정되셔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서울로 이사한 이곳...

친정집에 미리 다녀온 어버이날.

친정집에 어버이날이 돌아오기 전에 들려 기념식을 했다.주말에 친정집에 잠깐 들리겠다고 말했더니, 눈치 빠른 친정엄마가 꽃바구니 사려면 생화말고 조화로 해달라신다.생화는 향기도 좋고 화려한데 아무리 잘 관리해도 일주일이 지나면 사라지니 아쉽다고 하신다.선물은 받는 사람이 기뻐할 것으로 해주는 것이니, 요구하시는데로 해드려야 마땅하다.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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