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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즐겁게 사용하기.

용희덕에 처음 먹어본 '꾸에이띠어우느아'와 '톰얌 느어'오프라인 중고서점에 들려 즐겁게 도서구입달달하고 시원한 냉커피로 마무리친정엄마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쏘신 맛있는 짜장면 점심 경기침체 극복의 소비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신청이 5월 11일부터 있었습니다.우리가족은 세대주인 남편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기존 카드에 업데이트 해서...

작은 것에 감사를..

5월이 열리던 첫날, 친정부모님 어버이날 행사를 댕겨 치뤘습니다. 용희와 함께.어느새 5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4월말자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zero 로 집계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점점 우리나라는 안정세로접어드는 것 같네요. 서서히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될 것 같아 다행입니다.아프고 나서야 건강했던 신체장기가 감사하듯, 이번 코로나 사태는 공...

영정(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합니다.

복원전 사진복원하여 만든 사진들물끄러미 다가가 오래동안 바라 보시는 친정아버지친정부모님이 80십이 넘으시니 한 해, 한 해가 눈에 띄게 늙어 가시는게 눈에 보입니다.아버지는 지병으로 한쪽 얼굴이 무너지셔서 웃으셔도 비대칭이세요. 젊으셨을때 무척이나 미남이셨는데..다리힘은 점점 쇠약해지셔서, 앉은 자리에서 이동을 하시는게 더 편하다 하십니다.엄마는 등이 ...

힘찬 시작을 축복받은 설날이었습니다.

작년 설날명절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명절 행사를 모두 마치고 바라보는 석양아직도 우리는 음력으로 지내는 설을 보내야, 한 살이 추가된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우리집 아이들이 벌써 30살, 26살이 되었네요. 아이고. 아직도 제 눈엔 아기같건만 대학원을 졸업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양복을 입고 직장을 갑니다.우리 부모님도 제가 사회에 나갈때 이...

시간을 다르게 채우니 얻는 것들.

주사약을 넣을때 어찌나 아프던지 눈물이 핑 돌더군요.병원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성탄트리. 아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줬으면 좋겠네요.퇴직하고나서 좋은 점이라면 내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의 안부를 자주 챙기게 된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예전같으면 아마 진통제로 당연히 처리했을 것도 이제는 느긋한 발걸음으로 병원문을 엽니다.직장인들이 ...

회사를 떠났습니다.

접기로 한다 -박영희요즘 아내가 하는 걸 보면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접기로 한다.지폐도 반으로 접어야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다 쓴 편지도 접어야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두 눈 딱 감기로 한다.하찮은 종이 한 장일지라도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두 번을 접고 또 두 번을 접어야 종이비행기는 날지 않던가살다 보면이슬비도 장대비도 한 순간,햇살에 배겨...

안부를 묻는 이유.

딸네미 직장근처로 오셔서 점심 한끼 드시며 행복해 하는 친정엄마이제는 혼자서 도저히 외출이 힘든 친정아버지도 측은하지만, 아버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엄마도 가엽기는 별반 다르지 않다. 불쑥 '나, 너 있는데 가서 점심 한 끼 얻어 먹어도 돼냐?'라고 전화가 오면 아무리 시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도 거절 할 수가 없다.엄마의 전화는 아버지의 수발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법.

청동미륵반가유상 앞에서 남편과 어머니_봄꽃들의 향연이 가득했습니다.오르막 휠체어 운행은 거의 노동수준.. 어머니는 편안하게, 하지만 남편은 헉헉댑니다. ㅜ.ㅜ싸간 김밥을 맛있게 드시는 어머니, 어머니 양띠 십이지신석상 앞에서 기념촬영휠체어는 교대로 끌었어요. 아, 정말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MRI결과 어머니의 오른쪽 통증원인은 고관절이라는 확진이 나왔습...

어버이날 연휴 끝.

5월6일 시흥 삼막사 근처 한적한 오리집에 들려 친정부모님 오리백숙을 대접했습니다.두 따님들이 올라와 시어머니에게 이쁜 옷들을 사주셨습니다.5월 6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발표가 있었고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라 년차휴가를 내고 4일연휴를 쉬었습니다.사흘 연휴라니 생각만 해도 흐믓해서 느긋하게 있었는데, 아차! 어버이날이 두둥! ㅋㅋ그리하여 부랴부랴 연휴 스...

연차로 챙긴 친정어버이날, 그리고..

4일 아침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육점 문이 열기만 기다렸습니다.넉넉히 1kg 소고기 꾸리살을 끊어와 주방에서 육회를 만드니 시어머니가 기웃거리십니다.'너는 왜 회사 안나가냐?''오늘 년차여서 미리 친정 다녀올께요. 어버이날 못갈 것 같아서요. 친정아버지 좋아하시는 육회 좀 만들어 가려고요.'그렇게 아침일찍 부산을 떨었음에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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