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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흐르는 시간을 느끼며_ 친정엄마 82세 생신.

시간은 공평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나이가 들수록 성급하게 흐른다. 시간을 특히 부모라는 존재에게 가혹한 형벌을 가한다.부모 얼굴에 깊은 주름을 보태고 부모의 머리카락엔 흰 눈을 뿌리는 주범은 세월이다.- '언어의 온도' 본문 中인생에서 가장 빨리 시간의 속도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저는 아기가 태어나 돌이 되는 ...

친정부모님 독감예방접종을 끝내고..

인간의 노후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은 유전자와 당시의 시대상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엄밀히는 지금 나이가 많다는 것 자체가 잘 늙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 '나이듦에 관하여' 본문 中 오늘부터 국가 독감예방무료접종(70세이상)이 가능하다고 해서 친정부모님을 모시고서둘러 친정집과 가까운 병원에 모시고...

평화가 찾아온 이유.

이제 80십줄에 들어선 친정부모님은 젊은시절 그렇게 자식들 가슴 졸이게 싸우시던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서로 존대하며 극진히 의지하고 살고 계신다. 근래 자주 찾아가게 되어 두 분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노라면, 두 분의 진짜 모습은 예전일까, 지금일까 나도 모르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나는 두 분의 전쟁같은 싸움을 지켜보면서 사춘기를 보냈다.한 때는 ...

짜장데이 가족모임 주선.

이 많은 인원들이 편안하고 입맛 대동단결되면서 먹기엔 중국음식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우리가 먼저 도착해 친정아버지 옆에 앉아 남편과 용희가 기분을 업시켜드렸지요.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회랑 엄마가 좋아하시는 식혜를 만들어 갔습니다.어느 부유한 사업가가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어부를 만났다.이야기를 해나갈수록 사업가는 어부가 참 마음에 들었다. 그...

남은 인생에 채워드리고 싶은 것.

유부초밥과 부추전을 맛있게 드시는 친정부모님이번엔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식혜를 해가서.친정엄마와 보청기점검차 동행했다가 맥도날드에 들려 수다점심향긋한 쑥갓전을 맛있게 드시는 친정아버지일주일에 두 번이상은 친정집으로 발길을 향하고 있다. 퇴직하고 나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는 셈이다.시어머님 생전에 워낙 오랜시간 병마와 싸우셨던터라 그만큼 친정집엔 소홀...

긴급재난지원금 즐겁게 사용하기.

용희덕에 처음 먹어본 '꾸에이띠어우느아'와 '톰얌 느어'오프라인 중고서점에 들려 즐겁게 도서구입달달하고 시원한 냉커피로 마무리친정엄마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쏘신 맛있는 짜장면 점심 경기침체 극복의 소비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신청이 5월 11일부터 있었습니다.우리가족은 세대주인 남편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기존 카드에 업데이트 해서...

작은 것에 감사를..

5월이 열리던 첫날, 친정부모님 어버이날 행사를 댕겨 치뤘습니다. 용희와 함께.어느새 5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4월말자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zero 로 집계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점점 우리나라는 안정세로접어드는 것 같네요. 서서히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될 것 같아 다행입니다.아프고 나서야 건강했던 신체장기가 감사하듯, 이번 코로나 사태는 공...

영정(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합니다.

복원전 사진복원하여 만든 사진들물끄러미 다가가 오래동안 바라 보시는 친정아버지친정부모님이 80십이 넘으시니 한 해, 한 해가 눈에 띄게 늙어 가시는게 눈에 보입니다.아버지는 지병으로 한쪽 얼굴이 무너지셔서 웃으셔도 비대칭이세요. 젊으셨을때 무척이나 미남이셨는데..다리힘은 점점 쇠약해지셔서, 앉은 자리에서 이동을 하시는게 더 편하다 하십니다.엄마는 등이 ...

힘찬 시작을 축복받은 설날이었습니다.

작년 설날명절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명절 행사를 모두 마치고 바라보는 석양아직도 우리는 음력으로 지내는 설을 보내야, 한 살이 추가된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우리집 아이들이 벌써 30살, 26살이 되었네요. 아이고. 아직도 제 눈엔 아기같건만 대학원을 졸업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양복을 입고 직장을 갑니다.우리 부모님도 제가 사회에 나갈때 이...

시간을 다르게 채우니 얻는 것들.

주사약을 넣을때 어찌나 아프던지 눈물이 핑 돌더군요.병원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성탄트리. 아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줬으면 좋겠네요.퇴직하고나서 좋은 점이라면 내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의 안부를 자주 챙기게 된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예전같으면 아마 진통제로 당연히 처리했을 것도 이제는 느긋한 발걸음으로 병원문을 엽니다.직장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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