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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해가 가기전에 한 번은 꼭 만나는 친구들이 있다.한 명은 중학교 친구, 한 명은 고등학교때 친구다. 그 둘은 내 결혼식때 만나 자연스럽게 동무가 되었다.내가 좋아하는 친구의 기준이 일관되기에 그 둘이 통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다.삶의 일터에서 세 명의 시간은 겨울이 되어서야 간신히 일치되서, 늘 한 해가 가기전에 만나게 된다.그렇게 어렵게 만나지만 그...

추억의 한 페이지 속으로.

학창시절 친구와의 대화는 나이와 상관없이 소녀로 귀환합니다.정말 오랜시간을 돌아돌아 지난 주말, 고교동창생을 만났습니다.나이살이 붙은 것 말고는 학창시절 모습 그대로여서 과거로 귀환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그래도 우리가 최종적으로 만난지가 언제였는지 까마득 하더군요.물론 그동안 많은 통화가 있었기에 자연스런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지만요.결혼하고 시...

좀 잘못해도 벗은 벗이다.

몽골의 절대자 징키스칸(1162~1227)은 매사냥을 즐기고 항상 자신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합니다.어느날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습니다.목말라 죽겠는데 물을 마실려고 하기만 하면 매가 계속 엎지르는 것이었습니다.일국의 칸(Khan,지배자)이며,부하들도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

친구야..

어느 선술집에 걸려 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형제간도 어릴때가 좋고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남을 속이지 않으...

친구의 종류.

마치 고기와 물의 관계 뗄려야 뗄수없는 특별한 친구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하고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한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인 금란지교(金蘭之交)도 있고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허물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인 죽마고우...

이케짱과 나 _ 사이바라 리에코.

넌 충분히 괜찮아 졌어.있잖아, 너는 말이야겁쟁이면서 용감하고 개구쟁이지만 친절해그래서 멋쟁이.본문 中사이바라 리에코의 만화 '이케짱과 나'라는 만화는 유년시절 단짝의 기억이다.우리의 기억은 가장 최근것서부터 과거로 갈수록 서서히 흐려져 있다. 당연하다.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하지만 아스라히 석양의 기운이 하늘가득 밀려올 때나 자아없이 바쁜 일상에 쫓...

우리는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한다. '언터처블'

혼자 구동가능한 휄체어를 태우고 조깅을 하는 영화의 한 장면^^요즘 통 기운이 나지 않는 나를 버리기 위해서라도 주말에 행복하고 기분좋은 영화를 보고 싶었다.남편은 친구들 약속으로 나가고 용석이는 대학과워크샵에 참석차 못온다고 연락이 와서어쩌지..망설이다 어차피 내 스트레스니 스스로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혼자 영화관으로 향했다.혼자라고 궁상떨 필요가...

카톡 예찬.

문자로 의사전달을 하게 되서 좋은 점을 들라면 나는,통화시 말로 설명했을 때 놓치는 부분을 읽는 사람의 사고속도에 따라 이해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없다고 본다. 말로 대화를 했다지만 자신이 했던 말만 기억하는 사람의 이기심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그런 점에서 문자로 주고 받는 기록의 증거물(?)들은 대화의 기본을 깔고 시작하는 셈이다.스마트폰...

용희, 중학교 졸업하다.

용희, 중학교 입학식 블러그와 함께 합니다^^ 와..마치 애인같이 찍힌 용희와 담임 '강선애'선생님.. 이렇게 까불어도 마냥 웃어주시다니^^어제 용희가 중학교 졸업을 마쳤다.올해는 매년 골치를 썩였던 졸업식마다 뉴스에 대두되는 '교복 찢기' '교복 밀가루 범벅'의 염려를 원초적으로 잠식시키기 위해 교복을 입고 졸업식을 거행하는 자체를 금지시키는 공문이 ...

친구 때문에 고민이니..?

친구는 소중한 것이고,나보다 먼저 친구를 챙겨야 하며,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목숨만큼 중요하며,나는 늘 친구의 편에 서야 하며,주고도 바라지 않는 게 친구관계여야 하며,친구가 외롭고 괴로울 땐 항상 옆에 있어야 하며...그러나 철이 들며 알아가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그 누구도, 친구 아니라 부모와 형제도나 자신만큼 소중할 순 없고,목숨을 담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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