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얘기들..
- 2018/11/26 17:16
지난 주에 우연처럼 하루 상간으로 멀리서 사과와 귤이 한 박스씩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보내겠다는 문자도 없이(힘들게 보내지 말라고 해도 보낼 의사였겠지요) 도착한 것이라 더욱 놀라웠습니다.무엇보다 올 해 첫 수확물을 함께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전달되었기에 그 감동은 무엇보다 컸습니다.두 분 모두 온라인 지인들이십니다.온라인의 장점이라면 적당한 거리가 ...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