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앨범방
- 2019/11/06 20:10
멀리서 빈다나태주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가을은 봄과 다른 감정의 소비가 일어나는 계절 같습니다. 아침저녁 싸늘한 온도는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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