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얘기들..
- 2018/06/14 12:45
어머니가 아프신 이후 항시 어머니용 별도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요리할때면 부엌창가,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음악이 나오죠.친정엄마는 딸이 셋이나 있었음에도 결혼전에 요리를 가르쳐 주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결혼하면 질리도록 할 일을 미리 예습하듯 해갈 필요가 없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자라면서 요리는 누구나 맘만 먹으면 쉽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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