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산책길
- 2011/08/02 19:27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서 얼마나 오랫동안 영화에 대한 잔상이 오래 남던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나는 전쟁세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며 전쟁으로 인한 고통은 국가적이익을 떠나개개인에게 큰 역사적 상처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그런 의미에서 그때의 영화는 어떤 역사적 교육을 떠나 전쟁에 대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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