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3 행복과 성공은 자기하기 나름. [2]
2009/08/02 재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2] 2009/07/28 목적을 잊은 채 방법에만 사로잡혀서야.. [2] ![]()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어떤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당신은 앞으로 10년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고 묻는 것은 지혜로운 물음이 아니다. 왜냐하면 10년 후와 같은 먼 미래의 일에 대해서는 누구나 의미 중심의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10년 후쯤에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니고, 주말에는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때론 나보다 못한 이웃에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겠죠."라고 답한다. 그러나 자녀의 배우자감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신입사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당장 내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어봐야 한다.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을 의미 중심으로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부모가 원하는 자녀의 배우자감이고, 회사의 인재인 것이다. 본문 中 신입사원이 첫 출근할때 모습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이나 기억에 오래 남는다. 산뜻한 옷차림에 향수까지.. 인사소리도 우렁차다. 그러나 이 모든 신선한 모습들은 한 달이 채 가지못한다. 어느순간 술좌석에선 뒷담화로 회사의 복리가 어떻느니, 사장이 어떻느니, 상사때문에 도무지 다닐 맘이 안난다느니.. 수많은 불만들이 술 안주감으로 도마 위에 올라간다. 이것은 결심을 하는 순간에는 상위 수준으로 생각하다가, 막상 실천을 시작해 보면 어느새 하위 수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은 평균적인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평균만 되려고 하는가..하는게 그의 지적이다. 하루는 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어느새 일년이 된다. 새해 결심의 성패는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일을 언제할 것인지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흔히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많이 한다. 조직의 권태와 갖가지 불만으로 이직을 결심하고서는 다른 직장에 가서는 '초심으로 일할 거라고 말한다.' 그럴 생각이 있다면 현직장에서 '초심으로 일하면 되지 않을까?' 행복과 성공은 '접근 프레임'을 가진 사람의 몫이다. ![]() ![]() 나온다. 그는 달리기 도중 트릭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역경을 딛고 끝내 재활에 성공한 사람이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재활을 연구했다. 특히 그는 재활한 운동선수들을 연구하여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6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 그 6가지 특징을 다시 인용하는 것은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원리와 재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리가 크게 보면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독에서 회복되는 사람들의 특성과도 유사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성과도 유사하다. 결국 인간에게 있어 긍정적인 변화의 원리는 몇가지로 좁혀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내적 동기 재활에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보상이나 명예와 같은 외적 동기가 아니라 내적 동기가 높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피해야 할 불쾌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동시에 그들이 원하는 행복한 결과를 생생하게 상상할 줄 안다. 2. 높은 기준의 가치 그들은 단지 부상의 최소화가 아니라 완전한 힘과 건강을 되찾는 데 목표를 두고 온 힘을 기울인다. 그들은 평범한 회복이 아니라 이전 수준 혹은 그 이상의 건강을 원한다. 3.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기 그들은 목표를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집중한다. 한 걸음 더 걷기, 1센티미터 더 손가락 구부리기 등과 같은 작은 목표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더 큰 목표로 나아갈 동기를 부여한다. 4. 현재와 미래의 시간 틀 결합하기 그들은 날마다 작은 목표에 집중하면서 현재 순간에 충실하고, 한편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생생하게 상상하여 그 안에 모무를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5. 주도적으로 개입하기 그들은 자신의 재활계획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회복이 빨라진다는 걸 잘 안다. 때문에 전문가들의 손에 자신을 수동적으로 내맡기지 않는다. 6. 자신과 자신을 비교하기 그들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자신과 자신을 비교하며 다른 사람의 성취는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모델이다. ![]() ![]() '저 놈의 벌레집은 어떻게 떼어낼까? 아, 그래! 막대기로 집어서 때면 되겠지, 그런데 막대기는 어디 있을까? 참, 창고에 뭔가 있을 거야." 아버지는 창고 안의 허접쓰레기 속에서 막대기 두 개를 찾아 들고 나와서 마치 젖가락으로 잡듯 도룡이벌레집을 떼어내려 했다. 하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았다. 막대기가 굵고 길어 막대기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벌레집이 제법 야무지게 메달려 있어서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고개를 젖히고 기를 쓰고 있는데 마침 집안에 있던 아들이 마당으로 나오면서 물었다. "아버지, 뭘 하시는 거예요?" "아, 이놈의 도룡이벌레집을 떼어 없애려는 거야. 그런데 이놈이 좀채 잡히질 않는구나." 그러자 아들이 배를 잡고 웃으며 말했다. "참, 아버지도 ,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가만 계세요. 제가 몽땅 잡아드릴께요." 아들은 즉시 방으로 들어가더니 굵은 초를 하나 찾아 들고 나와 막대기 끝에 잡아매고는 불을 붙였다. 그러더니 그 막대기를 들어 올려 높은 나뭇가지에 메달린 도룡이벌레집을 하나씩 촛불로 태워서 죽이는 것이었다. '아차, 이거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도룡이벌레집을 떼어내려고만 했다니.., 목적은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죽여 없애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쩌자고 떼어내려고만 기를 썼을까?' 아버지는 아들의 행동을 보고 비로소 자기가 목적은 잊은 채 방법에만 사로잡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본문 中 우리는 가끔 원래 하고자 했던 목적을 잊고 필요없는 방법으로 소모전을 보낼 때가 종종 있다. 일의 원점을 아는 게 시간 절약이며, 지혜의 기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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