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인문학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파워 북로거] 공부에는 때가 있다?

학문하는 묘리는 다른 것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길 가는 사람을 붙들고라도물어야 한다. 어린 종이라도 나보다 한 자를 더 안다면 그에게 배울 것이다.옛날 순임금은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그릇을 굽고 물고기를 잡는 것에서 임금 노릇을 하는 데 이르기까지 어느 것도 남에게서 배워오지 않은 것이 없었다.공자는 말하기를 자기가 어려서 미천했기 때문에 상일...

[파워 북로거] 사랑이 어떻게 '안'변하니?

사람들은 사랑을 언제나 대상의 문제로 환원한다. 한마디로 대상만 잘 고르면 만사형통이라 여기는 것이다. 사랑에 실패한 건 대상을 잘못 골랐기 때문이고, 아직까지 사랑을 못해 본 건 ‘이상형’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참으로 신기한 인과론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는 판에 나는 몸만 쏙! 들어가면 되는가? 실패한 다음엔 다시 몸만 쏙! 빠...

길 위의 인문학.

"요즘 사람들이 자식 교육시키는 데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내가 쓴 '인재설(人才設)'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쓴 바 있네.'모든 사람이 아이였을 적에는 대개 총명한데,이름을 기록할 줄 알만 하면 아비와 스승이 '경전의 주석'과 '과거시험에 응시할 자들을 위해 모아놓은어려운 어구풀이'들만을 읽힘으로써 그 아이를 미혹시키는 바람에, 종횡무진하고 끝...

철학 삶을 만나다. / 강신주

음미되지 않은 삶은 맹목적인 삶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철학은 풍성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불가피한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왜 우리가 살아가는 사람을 '낯설게 만들어야만' 할까요? 그냥 살던 대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그냥 살기도 바쁜데 삶에 거리를 두고 또 삶을 음미한다는 것은 너무 사치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1 2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6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