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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권하다(삶을 사랑하는 기술)_줄스 에반스.

라파엘로_아테네 학당현실을 찾아낸다는 것이 무미건조한 학문적 추구를 말하는 건 아니다. 플라톤에게 현실 발견이란 한 사람의 인격 전체가 떠나야 하는 여행이다. 플라톤은 인간의 심리를 정교하게 설명했는데, 이는 많은 현대 심리학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그는 우선 인간은 하나가 아니라 몇 개의 자아를 갖고 있다고 했다. 정신은 서로 다른 경쟁적 시스...

표현의 기술_ 유시민, 정훈.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이 전부인 건 아닙니다. 좋은 문장으로 표현한 생각과 감정이 훌륭해야 합니다. 표현할 가치가 있는 지식, 정보, 논리, 감정, 생각을 내면에 쌓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문장 기술을 배워도 글이 늘지 않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답게 표현...

피로는 폭력이다_피로사회.

과잉활동, 노동과 생산의 히스테리는 바로 극단적으로 허무해진 삶, 벌거벗은 생명에 대한 반응이다.오늘날 진행 중인 삶의 가속화 역시 이러한 존재의 결핍과 깊은 관련이 있다.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은 모두가 자유롭고 빈둥거릴 수도 있는 그런 사회로 귀결되지 않는다...니체라면 활동과...

창조는 편집이다_에디톨로지.

2부 '관점과 공간의 에디톨로지'에 나오는 다빈치의 '수태고지'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심각한 오류를 발견한다. (위 그림 참조)가브리엘천사와 성모의 위치(비대칭)도 그렇고 특히 성모의 오른쪽 손은 왼쪽 손과 비교해도 훨씬 길다.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 '수태고지'는 철저한 계산에 의해 그려졌다는 견해가 강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민주주의 초기에 자유와 평등을 강조했던 자유주의자 존 스튜어트 밀은 보통선거권을 두려워해서자본가는 4표, 노동자는 1표의 투표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에 의해사회가 필연적으로 공산화되리라 우려했던 것이다. 하지만 1인 1투표제가 시행되는 한국은 공산화되지 않았고, 오히려 오랜 시간을 보수 정당이 집권해오고 있다.이런 한국...

생각해봤어?(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정태인)임금이 늘어나야 경제성장률이 올라가는 나라가 있고, 아닌 나라가 있을 수 있죠.하지만 한국은 임금이 올라가야 성장하는 나라라는 객관적인 결과가 나왔거든요.그런데 이런 내용을 주류경제학자가 모르는 실정입니다. 지금 경제 정책을 좌우지하는 이들이이런 이야기는 다 엉터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유시민)무턱대고 좌파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

세상에 버릴 사람, 없다_'역사ⓔ2'

펜을 꺼내야 하는 이유_'역사e'와 함께 합니다. ^^17세기 조선의 소설 홍길동전의 첫 페이지. "천하에서 오직 두려운 것은 백성뿐이라. 백성은 물이나 불이나 호랑이보다도 더 두려운 것이다.그런데도 윗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제 마음대로 이들 백성을 업수이 여기고 모질게 부린다.도대체 어찌하여 그러는가."허균이 쓴 '호민론豪民論'의 일부분 中한국사의 주요...

중년의 사회학.

조정자가 어려운 것은 외줄을 타는 광대와 같다는 것이다.균형을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조금만 치우쳐도 반대편의 억센 줄흔듬으로 자신을 유지하기에 급급해지다가결국은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양쪽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그러다 보면 어느새 독재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본문 中'중년의 사회학'이란 이 책에서는 386세대와 한국전쟁 ...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있는가_홍영철.

삶에는 정답이 없다.예술이다른 학문이나 기술과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일생을 보내야만 한다.본문 中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중 하나다. 읽고나니 청소년들이 읽으면 ...

어떻게 살 것인가_유시민.

'왜 자살하지 않는가?' 카뮈의 질문에 나는 대답한다. 가슴이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너무 좋아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뛰어오를 것 같은 일이 있다. 누군가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시간이 있다.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어 미안한 사람들이 있다. 설렘과 황홀, 그리움, 사랑의 느낌... 이런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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