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는 방(국내)
- 2011/07/03 16:15
할 일을 내일로 미뤄두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고 나는 일어나 손님을 맞았다. 선생님께서 저희를 좋아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아니. 당신은 누구신데요? 내 이름은 "하려고 했었는데"입니다. 거참 희한한 이름도 다 있군요. 그렇다면 같이 온 동자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아. 이 동자는 저와 쌍둥이 입니다. 이름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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