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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갈 자격.

계절학기를 마치고 돌아온 용석이 얼굴에는 자신감과 여유가 넘쳐 있었다.그도 그럴것이 고려대에 입학하고 숨가쁘게 지내온 각종 학교는 말만 들어도 적응하기도 버거웠을 텐데(새터, 사발식, 418구국 대장정, 입실렌티 등), 아이는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만족스럽게 한 학기를 마친 듯하다.이왕 타이트한 일정이라면 즐겁게 참여해줬으면 바랬다. 다행히 용석...

자신감 식스팩.

남아공월드컵 브라질 대 북한전에서 첫 골을 터트렸던 지윤남의 식스팩 복근지난 월드컵 조별예선때 경기 브라질 vs 북한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지윤남이 상의를 탈의할 때카메라에 잡힌 식스팩 복근이 잠시나마 화제였다.나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도 사실.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들뿐 아니라 남자라면 너도나도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을 보면남자들은 대부분 잠재적으...

이제야 몸이 풀리는군.

지난 주말 회사에서 광교산 산행이 있었다."가볍게 능선만 탈거예요."'숨쉬기운동'외엔 거리가 먼 나를 봐서 가벼운 능선타기란 소리에 만만히 도전했다가정말 말그대로 장단지, 종아리가 경기에 가까운 몸서리를 치고서야 차소리가 나는 바닥을 찍었다.몸 상태의 심각성상 나는 일요일 꼼짝없이 시체놀이밖에 할 수 없었고,간간히 끼니를 챙겨달라는 식구들 제비울음소리만...

존경이란 잘익은 벼와 같은 것.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우리는 하루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마치 아이처럼,새봄처럼,처음처럼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처음처럼- 신영복매일매일 디테일한 일상을 챙기며 지내다 어느 날, 숨을 돌리며 달력을 볼때면 깜짝 놀랄때가 많다.올 2월5일 용석이가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친지가 엊그제 같은데대학생이 된 뒤로 첫번째 맞...

부모 마음의 이중성.

용석이가 사다준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지난 주말,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뵈러 시골 동서내외가 올라왔었다. 자기몸을 끔찍히 아는 서방님임에도 어머니에게는 효자가 따로 없다.게다가 다섯식구가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을 텐데.. (늦둥이까지 낳아서 그집은 다섯명이나 된다)힘든데 전화나 하지 뭐하러 움직였냐고 나무라셨지만 어머니 목소리에는 노여움이라곤 찾아볼 수...

불과 일주일 사이에..그리고 용희소풍.

일주일 전 '방울이' 모습불과 일주일 후에 모습 ^^지난 휴일날 화분갈이를 했는데 일주일만에 만개한 철쭉과 '방울이' !!옆에 제라늄과 게발선인장도 질새라 이쁜 자태로 꽃망울을 터트렸다.요즘 의자를 아예 애들 앞에 배치해놓고 식구들이 번갈아가며 감탄하면서 지낸다.꽃나무를 사자고 우긴것은 정말 잘한 선택같다.식구들이 모두 화색이 돈다.^^..이번 주말에도...

이별 후 모든 감정은 정당하다.

'좋은이별'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사람마다 애도 반응이 다른 것은 그의 내면에 이미 이별에 대응하는 저마다 다른 정서가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그러나 애도하지 못한 이별의 경험이 내면에 들어있는 사람은새롭게 만나는 이별 앞에서 더 깊이 절망하고 더 오래 슬퍼한다.당면한 이별이 묵은 상실의 감정들을 솟구쳐 오르기 때문이다.'좋은 이별' 본문 中...

빈 자리.

기숙사 가기전 용희와 함께사람이 잠시 여행을 가더라도 준비할 것이 많은데, 용석이가 집을 떠나 기숙사생활을 한다고 하니일러둘 것은 왜그리 많고 걱정스러운 마음은 하나둘이 아니다.사실 집에서 안암동까지 다녀도 무방할지 모르겠으나 남편과 나의 생각은 달랐다.대학생은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통제하고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너무 아무것도 모르...

용석이 고대 입학식을 다녀와서.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할 고려대 이공계 캠퍼스를 등지고 찰칵!오늘은 정식으로 용석이가 고려대학교 아기호랑이로 입학하는 날이다.어머니는 이날을 위해 며칠을 진통제로 꼬박꼬박 드시며 몸을 단련하여, 관절염으로 힘든 다리를 움직이셨다.고려대학교 교정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용석이는 연신 '괜찮으시겠어요?' 를 연발했고,많은 계단 입구에서는 업어 올라가겠다고 했고...

성인대접 제대로 받을 '새터'로 가는 길.

용석이가 이번 달 26일이 입학식이지만 곧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들을 위한 모임(일명 '새터')에 참석차어제 고려대 광장으로 향했다. 용석이는 용희와는 다르게 사회생활(?)을 전혀 못한다.쿠크다스 과자 하나 까먹는 방법을 몰라 가위를 찾곤 한다. 그러니 라면은 말 다했지. ㅡ.ㅡ자기도 처지를 아는지라 '할 줄아는 공부나 잘 해야 겠어요' 라고 말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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