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용석
2009/12/29   용석이가 고대에 합격했습니다.^^ [27]
2009/12/04   수능 성적표 보는법 / 수능 성적표 용어 설명 [4]
2009/12/01   종이접기로 만든 휴지 케이스. [6]
용석이가 고대에 합격했습니다.^^


용석이가 고려대 수능 우선선발로 금일 합격했답니다. ^^
엊그제 연세대 수능 우선선발 합격점수 발표가 높아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이제야 발 뻗고 자겠네요.

식구들과 기분좋게 저녁 먹었습니다.
인생의 첫 단추를 잘 잠군 것 같아 어미로써 든든하답니다.

수능이 있기까지 '대상포진'에 엉덩이가 짖물러 앉을때마다 아파하는 고통을 잘 참고 감수한 아들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해주고 싶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나오는 용석이를 바라보며,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에 만족하겠노라고..
더이상 큰 욕심은 부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거든요.
그렇지만
시험은 실력이고 대학은 전략이란 말도 있듯이 아이는 최선을 다했으나
이제 남편과 제가 잘 처신해야 한다고해서 어깨가 무거웠는데 이렇게 결과가 좋으니 더없이 기쁘네요.^^

용석이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헬스를 끊었고 신기하게도 식사량도 늘고 '스트레스성 위염'도 사라졌습니다.
(대상포진도, 짖물러 살이 검었던 엉덩이도 원상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한 달 반만에 알통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에겐 진실이 통하는 것 역시 실감했고요.

용석이 친구의 축하 메세지와 더불어 친지 여러분들이 동참하듯 기뻐해주셔서 더없이 기쁜 밤입니다.^^

용석아! 정말 축하한다!




by 김정수 | 2009/12/29 22:44 | 일상 얘기들.. | 트랙백 | 덧글(27)
수능 성적표 보는법 / 수능 성적표 용어 설명

수능 성적표 발표 하루 앞당겨..12월 9일 아닌 8일 통지

 

지난 11월 12일 치러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당초보다 하루 앞당겨 수험생들에게 배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일 수능성적 채점이 예상보다 빨리 끝난 데다 성적 분석 자료를
시도 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입시업체 등에 미리 유출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성적 통지일을 오는 9일에서 8일로 하루 앞당겼다고 밝혔다.

평가원 측은 시도 교육청에 성적분석 자료를 배송하는 시점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하기까지의 간격을
최대한 줄여 7일까지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개별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 시도교육청에서 개별학교로
성적이 전달되는 시기에 맞춰 7일 브리핑을 통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 수능 성적 분석 내용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의 수능 성적표. 표준점수,백분위 공개

 

 


수험생들은 2009학년도 대입에서 등급 외에도 응시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병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게 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2007학년도 대입까지 대부분 대학이 활용했던 성적 표기 방식으로,
등급제 수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다시 등장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알면 수능 영역 및 과목별 응시자 중
자신의 성적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 지원 전략을 짤 때 요긴한 참고 자료가 된다.

  

수능 성적표 용어설명 (표준점수, 백분위, 원점수)

 

원점수 = 실제로 수능시험을 치러 나온 점수 자체를 의미한다.

 

표준점수 = 응시한 영역의 평균 및 표준편차에 따른 상대평가로 나오는 점수다. 동일한 영역의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지표인 셈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100점을, 탐구 과목 등은
50점을 기준으로 자신이 받은 원점수와 평균 점수의 차이 등에 의해 계산하며 어려운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표준점수가 높아지게 된다.

이를테면, 언어, 수리, 외국어의 경우, 100 + 20 × (원점수 - 평균) ÷ 표준편차가 표준점수가 된다.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에는 50 + 10 × (원점수 - 평균) ÷ 표준편차가 표준점수를 나타낸다.

이에 따르면 자신이 받은 점수가 응시자 집단의 평균과 같을 경우, 표준점수는 100점 또는 50점이 되는 셈.
평균 점수와의 차이에 따라 원점수의 득점이 높으면 표준점수가 100점(또는 50점) 보다 높고, 반대로 낮으면
100점(또는 50점) 미만이 나오게 된다.

 

백분위 = 백분위는 규준 집단에서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지수로 한 수험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백분율을 뜻한다. 가령 수리 영역에서 백분위가 92라면, 자신이 받은 점수 아래 92%나 되는
수험생이 있다는 것이다.
백분위 산출 공식은 ‘[(수험생 득점 아래의 누적 수)+(동점자 수/2)/전체 수험생수]×100’으로
다소 복잡한 편이지만, 일정한 점수 차이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표준점수에 비해 수험생이 우수한 영역과
취약한 영역을 판별하는 데 훨씬 편리하다.

by 김정수 | 2009/12/04 15:17 | 일상 얘기들.. | 트랙백 | 덧글(4)
종이접기로 만든 휴지 케이스.
중학교시절, 용석이 종이접기 솜씨..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이게 종이접기로 만든 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세요~~ ^^


불과 몇주 전에 수능이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갑자기 한가해진 용석이는 방과 후,
'정말 할 짓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갖드기나 큰 눈을 동그랗게 만들땐 나도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전화로 '점심 먹었니?'를 문자로 주고 받다니 내가 생각해도 우수운데 본인은 어떨까?
그래도 그동안 무참하게 고생했으니 실감나도록 쉬어 주는 것도 보상이라 생각하면 되지 싶다.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5시반이면 아무리 피로해도 일어나던 녀석이 요즘은 7시에 깨워도
한번에 일어나질 않는다. 일 주일만에 게으름에 적응이 된 것이다.

용석이도 이래선 안돼겠다 싶었는지 취미라도 다시 찾고 싶다고 의논을 했다.
곰곰히 생각하니 어차피 요즘같이 시간이 많을땐 예전에(중학교때쯤?) 한참 몰두했던 종이접기를
해보는게 시간도 때우고 집중력도 키우는데 제격이란 생각이 들어 제안했더니
잃어버렸던 비상금을 찾은 사람같은 얼굴을 한다.

이래서 만든 종이접기 휴지 케이스다.
역시 왕년(?)에 했던 솜씨가 녹슬지 않았다.
이번 종이접기성공을 계기로 고급 종이접기 책을 한 권 사다 주려고 한다.^^




만든 과정을 구경해 보실래요? ^^
by 김정수 | 2009/12/01 23:47 | 우리집 앨범방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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