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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북로거] 다리는 네 개, 심장은 하나 - 탱고.

여인의 향기 - 김선아와 노신사와의 탱고의 한장면아르헨티나에서 땅고를 배우고 밀롱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개 중산층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만약 일반 노동자가 땅고를 배우고 클럽을 다니려면, 평소 버스비를 아끼려고 먼 길을 걸어다니거나 식사는 하루에 한 끼 정도만 하고, 밀롱가에서 물 한 잔 마시지 않은 채 춤만 춰야할지도 모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땅고...

[파워 북로거] 행복은 구름 뒤에도 있다.

"임종을 앞두고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애너 퀸들런(Anna Quindlen)이 남긴 말이다.삶이 끝나갈 무렵 많은 사람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많이 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걸 그랬다고아쉬워하는 이...

[파워 북로거] 두 시인의 아름다운 교류 '더 레터'

우리나라는 '공부 공화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교육열이 유난히 뜨겁지만,공부다운 공부의 풍토는 점점 희박해져 가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성적의 볼모가되어 자라고, 좋은 대학이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하는 탓에공부는 즐거운 자기 탐구가 아니라 고통스러운 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조차 기능주의에 빠져...

[파워북로거]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줍시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또한 사랑도 느낄 수 없다.사랑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또한 사랑을 줄 수도 없다.그러나 사랑을 줄 수가 없는 사람도 사랑을 받을 수는 있는 법이다.그래서 사랑이 좋은 것이다...현대인들은 누구나 원자병에 걸릴 수 있는 자유도 부여받았고누구나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가능성도 부여 받았다.그토록 인간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

[파워 북로거] 은희경씨, 베일을 벗다. 생각의 일요일들.

소설을 쓰는 것은 결국내 안에 있는 고통과 혼란과 변명과독대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나한테 온 불행과 거절을 받아들이기 싫어서다른 내가 돼보려 안간힘을 써본 건지도 모르겠어요.그리고 소설가가 된 뒤에는내 안에 이토록 많은 다른 것들이 들어 있다는 걸 깨닫고인간에 대해 많은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고,그걸 소설...

[파워 북로거] 자기 인생에게 미안하지 말것.

사(四)십 대를 사(死)십 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병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40대가 되면 신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삶에 대한 도전력도 눈에 띄게 하락해서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가 진단을 내리기 쉬워진다고 한다.그러나 반면 40대가 가장 살고 싶어지는 나이라고 한다. 30대까지 우물쭈물 살아오기 십상이고 주어진 여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안으로...

엄마, 나 또 올게.

어머니의 마음을 그릇 가득 표현한 '엄마, 나 또 올게'의 표지 - 김정수화백무덤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말했다."엄마! 또 올게."그 말은 친정 갔다가 돌아올 때마다 늘 하던 말이다. 차마 어머니 홀로 두고 떠나오기가 힘들 때,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겨우 한마디 하던 것을 이제 어머니 산소에 다녀가며 하는 말이 되었다.평생을 '또 온다.'는 말에 매달려...

속 깊은 이성 친구.

우리의 행복은 우주처럼 한이 없었다. 우리는 그 행복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큰 소리로 알리고 싶었다.그런데 누구에게 알리지? 우리 친구들 가운데 그 행복의 깊이를 헤아릴 줄 앍고 그 것이 찬양에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한 우리는 그 행복을 어떤 식으로든 구체적으로 형상화해보기로 했다. 나는 우리의 행복을 주제로 몇 쪽에 달하는 글을 썼...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원래 모든 식물은 물을 찔금찔금 너무 자주 주면 안돼.더 갈증이 나서 죽어버리거나 썩어 버린다고...'실망하면 어떡하지.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그렇게 주저주저 여러번의 실망, 여러번의 상처, 여러번의 실패.그 사이 어느 덧 나는 겁쟁이로 변해 있었다. 설렘보단.두근거림보단언제나 걱정이 앞서는 겁쟁이로.'..친구는 말했다. 그날 또한...

나는 왜 가치 없는 인간이 되었을까?

사람들이 쾌락의 트레드밀에 빠지는 이유는, '대학'만 가면, '출세'만 하면, '돈'만 많이 벌면 등등'무엇'에만 주목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에 주목한다.'어떻게'하면 마음이 평화를 이룰까, '어떻게'하면 깊은 고민에서 빠져나올까 하면서 말이다.석가모니는 무엇을 손에 넣으면 행복해진다고 가르치지 않는다.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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