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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_김정운.

자꾸 눈을 깜빡이게 하는 여인(2014) 김정운 그림사실 일본에서 고독은 아주 자연스럽다. 오십을 넘겨 그림 공부 하겠다며 건너온, 나이 든 유학생이 원룸 아파트에서 혼자 밥 해먹고 혼자 돌아다녀도, 하나도 안 불편하다. 식당에서 혼자 밥 먹어도 쑥스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고독 순응 사회'다. 고독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사회 구석...

삶이 가벼워지는 즉문즉설(야단법석_법륜스님)

우리는 자기 감정을 절대화시키고 자기 감정에 맞춰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니가 힘들 수밖에 없어요.감정을 없애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이치를 알고 거기로부터 자기가 구애 받지 않을 때 자유의길로 나가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1980년대에 고문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순간은 고통이었지만 지난 뒤에 뒤돌아보니 그동안 참선하고 명상했던 것...

그것은 당신의 지나친 생각(신경 쓰지 않는 연습)

문제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고 상담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 상태가 사흘 이상 계속 이어진다면 어떻게든 처리하기 위해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끌어안고 있는 것인지 이유를 분석해본다. 나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까, 나는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나의 상황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 상대방은 왜 그런 언행을 했을까, 부처님이라면...

책을 읽는 이유_읽다(김영하)

건강한 개인주의_'말하다(김영하)'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물론 제가 쓴 소설들은 영감을 준 저 걸작들에 비할 수 없겠습니다만, 저 이외에도 전세계의 수많은 작가들이비슷한 과정을 거쳐 '새로워 보이지만 실은 오래된' 작품을 써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비극의 주인공들은 항상 너무 늦은 순간에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곤 하지만, 저는 독서를 통해...

오늘, 행복을 쓰다.

과거 트라우마를 부정하라_미움받을 용기..와 함께 합니다.마트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비맞은 가을이 쏟아져 있었다.'지금 여기' 를 잘 산다는 것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저당 잡아도 안 되고오늘의 안락함을 위해 미래의 목표를 방치해도 안 된다.돈 버는 족족 흥청망청 쓰는 건지금 여기를 위해 미래를 희생시키는 것이다.노후자금을 마련한다고 돈을 지독하...

한비야식 매뉴얼_1그램의 용기.

나 역시 그랬다. 뒤늦게 시작한 대학 입시를 비롯해서 오지로만 찾아다니는 육로 세계 일주,세계 험학한 곳은 다 찾아다니는 구호 활동가로 지내는 동안 어찌 어려움이 없었을까?너무나 힘들어 딱,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많았다.하지만 이 모든 게 내가 한 결정이었기에 힘들다는 엄살도, 더 이상 못 견디겠다는 하소연도,너 때문이라는 남 탓도 할 수 없었다. 최...

마음의 표현도 습관_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세 번째)

상대에게 장점을 발휘하게 하려면, 그가 그 장점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그를 그렇게 대해 주어야 한다. 상대에게 좋은 평판을 하면 그 사람은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지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카네기 '마음을 움직이는 50가지 법칙' 中송정림씨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집이 나왔다.이번은 그녀의 주변일상을 다루는 이야...

버티는 삶에 관하여_허지웅.

 '저녁이 가면 아침이 오지만, 가슴은 무너지는구나(1894년)/ 윌터 랭글리 작품우리는 모두 상처받으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상처는 상처고 인생은 인생이다.상처를 과시할 필요도,자기변명을 위한 핑겟거리로 삼을 이유도 없다.다만 짊어질 뿐이다.짊어지고 껴안고 공생하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할 뿐이다.살아가는 내내 말이다. - 본문 中'...

쓰레기에 근심을 담아 버려봐.

청소라는 게 먼지 쓸고 닦는 것만 청소가 아니잖아. 청소는 깨끗하게 하려는 거고, 깨끗이 하려면 버려야 하거든.집에 쓸데없는 물건이 있으면 '버려야' 깨끗해지는 거야.집안 구석구석에 1년 내내 한 번도 쓰지 않는 걸 쌓아두고 있으면 진정한 청소라고 할 수 없어. 청소가 정리한다는 뜻도 있는데 정리가 뭐야? 어느 물건이든 있어야 할 자리에 갖다 놓는 거잖...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두 번째)_송정림.

사람은 세 번 태어난다는 말이 있지요. 첫 번째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날 때입니다.두 번째 새롭게 태어나는 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자각할 때 사람은 세 번째 태어납니다.본문 中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는 송정림작가의 따뜻한 에세이집이다.읽다보면 이렇게 '착한 사람'들이 모여 이 퍽퍽하고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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