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어머니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한국의 아들.. 한국의 어머니.

남편과 시숙어른의 생일은 같은 날이다.그래서 해 마다 생일때가 되면 어머니는 몸은 이 곳에 있지만 마음 한 켠엔시골에서 혼자 차가운 밥상을 먹을 큰아들이 걸리는 눈치시다.다가오는 생일전 휴일에 열무라도 같다 줘야겠다시며 어머니는 김치를 담구신다.김치솜씨는 여전히 어머니를 못따라가는 형편이라 미안하지만 나는 늘 뒷짐지고어머니 뒷편에서 잔심부름만 하면서 미...

이사수.

 12월에 입주해도 좋다는 입주안내문을 받고서 좋아라 하는우리 부부를 두고 어머니는 이사수를 봐야 한다시면서 근심어린 얼굴로이번주말에 나랑 점을 보러 가자고 하셨다.솔직히 말하면 난 그런 곳에 가서 복채까지 내며 검증도 안된할아버지 앞에서 목을 조아리고 사주를 듣는 것에 대해 불만이다.인간의 사주는 어느정도 정해진 것이라고 믿는 철저한어머니 앞...

2순위 엄마.

퇴직한 직원이 모처럼 내 퇴근시간 맞춰 전화가 와 저녁 한끼 간단히 먹자고 했다.자주 있는 것도 아니니 모처럼 저녁 먹고 얼른 퇴근하면 되지 싶어식당에 자리잡고 앉아 저녁만 먹고 들어가겠다고 집에 전화를 넣으니어머니가 덜컥 역정을 내신다.생전 늦지 않던 중학생 용석이가 6시 30분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는 것이었다.물론 연락없이 늦을리 없는것을 알기에 혹...

고장난 압력밥솥.

요즘은 성능좋은 전기압력밥솥도 많건만굳히 일반 까스렌지용 압력밥솥으로 해야 밥이 차지고 맛있다고 어머니의 지론에 못이겨 우리집은 여태 구형밥솥을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요즘들어 압력유지의 생명인 밥솥 뚜껑의 고무바킹이말을 잘 안듣는지, 힘차게 끓지 않아 이리저리 걱정하다 보면새까맣게 탄 밥을 만들고야 만다. 안그렇면 설익은 밥..오늘도 퇴근후, 부랴부랴 ...

바다와 함께한 휴가.

휴가 다녀왔습니다.우리식구 5명, 동서식구 5명, 큰형님내외 2명, 작은형님내외2명해서총 14명이 집결되는 대형(?) 휴가였습니다.^^;;26일날과 27일은 무척 찌듯이 더워 휴가 보내기엔 아주 적기였지만반면 수도권 한낮의 더위가 얼마나 될지.. 더위를 피해 떠나온 우리의 탁월한 선택에 흐뭇해지는이 여유란.. 으흣~!장소는 대천해수욕장이었고, 숙소는 한...

삼계탕 해먹자.

이빨이 시원찮아 틀니로 식사를 하시는 어머니는부드러운 음식만으로 맛을 즐기는 형편인지라 늘 입맛이 없으시다.초복전날 노인정에서 효도차원에서 삼계탕을 대접한다고아파트 노인들을 초대했었나보다.집에서도 자주 해먹지만 친구분들과 같이 먹는 자리는그 맛이 사뭇 더 가미될것이라 상상한다.하지만 어제 퇴근하고 인사끝에 '오늘 삼계탕 잘 드셨어요?'하고 묻는 내게 잊...

어머니 생신날 풍경.

어머니 생신준비..생신전야날 글과 함께 합니다.^^어머니 생신은 늘 뜨거운 여름휴가때다.생일날 더워서 자식들 고생시킨다고 말씀하시지만휴가때라 그나마 이렇게 모이는게 아닌가 싶다.무척 더웠던 주말이었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다들 기뻐했다.케익은 남동생이 사다준 맛있는 고구마케익으로 낙찰.^^케익에 불을 부치고 노래 부르려 할때 'stop!' 하고 찰칵...

어머니 생신준비.

낼모래면 어머니 생신이라 당겨서 오늘, 낼 집에서 생일상을 준비한다.어제밤에 이마트에 들려 찬거리를 사와 냉장고에 밀듯이집어 넣고 오늘부터 준비를 하고 있다.시누이 형님부부와 동서내외 식구와 우리식구들이 다 일듯 싶다.작은 형님식구는 여름철 가게 피크라 도저히 시간이 안된된다.어머니는 '돈 벌어야 하지..한때 장사인데..' 하고극구 말리셨지만 수화기를 ...
1 2 3 4 5 6 7 8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35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