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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옛날 옛적에 화성 남자들과 금성 여자들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한 눈에 반했다.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그들은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꼈다.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았다.그러다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그들은 이상한 기억상실에 빠진다.자신들이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고, 그래서 서로 다를 수밖...

사진어플에 맛들리다.ㅋ

지난 여름휴가때 안양계곡에 가서 아이들과 놀던 사진들휴대폰 카메라 화질이 너무 좋으니 디카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져 버렸다.게다가 여러장의 사진을 정리하기 좋은 어플까지 서비스해주니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카톡은 기본이고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사연을 간략하게 일기처럼 탑재하면지인들이 손쉽게 그들의 생각을 덧부쳐주기까지 해...

조촐하지만 마음편한 어머니 생신날.

작년 81세 어머니 생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조촐하게 우리가족끼리 생신케익을 앞에두고 노래부르는 모습^^지난 달, 둘째형님 가게오픈식을 다녀오신 뒤로 어머니는 눈병이 걸리셔서 근 한달을 고생하셨다.걱정많은 삶을 보내온 어머니는 당신생일이 다가오는 며칠전부터자식들이 모여들면 눈병이 혹시나 옮길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다.나야 며느리니 손님을 치루는 입...

봄으로부터 얻은 것들..

카톡을 통해 봄사진을 받아들고..영화처럼님이 휴대폰으로 그리신 벚꽃그림..캬~회사 대문앞 만개한 목련나무주말에 화원에 들려 서둘러 사온 봄화초들..야영화, 만리향, 코로톤..어머니가 기분 전환하라고 우리 내외 봄이불을 사주셨다..ㅋ 대부분 잎사귀부터 나오고 꽃이 나오는 순서인 것에 반해 봄나무들은 꽃부터 피어준다.예약없이 환영퍼레이드를 받는 기분이 이럴...

당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머니.. 조나단시걸님 글과 함께 합니다.옛날 먼 왕국에 겁나 이쁜 미녀가 살았는데 사실 인간의 심장을 먹는 마녀였다고 합니다.미모에 혹한 젊은이들이 청혼을 하러 오면 아는 사람들의 심장을 뽑아오라고시켰다고 하네요.어느날 한 청년이 구애를 하자 어머니의 심장을 뽑아오라고 했답니다.사랑에 미치고 눈이 먼 이녀석은 집에 와서 어머니를 칼로 찌르고 심장을 꺼...

전 어머니집에 살아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처음으로 청약해서 부은 돈으로 장만한 집이다.34평이 얼마나 넓던지 입주하고 몇날 며칠은 좋아서 잠도 안왔던 기억이 난다. 수영가구단지에서 거실에 놓을 쇼파를 고를때 남편과 나는 넓은 거실에 가족들이 오손도손 쇼파에 앉아떠들며 지낼 생각을 하니 가격흥정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있었다.그리고 한가지 더...

대화가 안되는 어머니.

"용석이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것 같아""뭐? 용석이가 술을 잘 마신다고?"나는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으로 한문공부며 영어듣기 공부, 학교내 빈 강의실 찾는 등.. 다양한 정보를젊은이답게 활용하는 용석이를 칭찬하는 순간이었는데 어머니의 돌발 질문에 말을 못하고다들 짧은 순간 멈춘 시계가 되버렸다.하지만 나는 말을 꺼낸 질문자의 책임감...

엄마는 용희만도 못하단다.

집안이 텅 빈 것 같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 정말 매일매일 실감하고 있다.매일 밤늦게 귀가해서 불과 1시간 남짓동안에 간식먹고 짧은 대화를 하고 잠자리에 든 용희의 부재가이렇게 클 줄이야..!용희가 기숙사에 입소하고 바로 다음 날부터 알람을 30분 뒤로 늦추고 희희낙낙 고등학생을 둔 어미로써미안할 정도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 좋아했던 것은 불과 며칠...

81세 어머니 생신을 마치고..

작년 어머니 팔순 생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81세 촛불을 끄시는 어머니..둘째 형님이 도와주셨다.^^ 오늘의 주인공 어머니를 향해 생일 축가를 부르는 가족들멀리 남편이 흐뭇하게 웃고 있다.^^어머니 생신은 항상 하기휴가때에 자리잡고 있어서 떨어진 자식들은 휴가기간 중에 하루를 우리집에서 보낸다.자동으로 효도를 하는 셈이다.그런데 이번엔 음력생일이 휴가...

며느리 밥 뺏는 어머니.

퇴근 후 가방을 놓기가 무섭게 열기를 식히는 세수를 마치자마자 나는 부엌으로 향한다.저녁시간은 늘 마음이 분주하고 시장기를 붙잡고 있는 식구들의 얼굴을 느긋하게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밥통을 여니 어중간한 밥이 있었다. 세 명이 먹기엔 조금 많고 네 명은 부족하다.용석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친구와 저녁을 먹고 올테니 한 명분의 밥을 해야하는 것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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