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어머니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며느리와 손잡고 병원가는 길.

작년 12월 초에 찍었던 어머니 비장 CT 사진지난 4월 11일에 자카비 복용 추이후 찍은 CT 사진모처럼 맛있게 드신 삼계닭과 닭죽 그리고 호박고구마지난 1월부터 '골수섬유화증'이라는 병명 확진 후 복용한 '자카비' 덕에 어머니가 점차 좋아지고 계시다.많은 양의 식사는 아니지만 그렇게 드시고 싶어하시던 고기도 매일 끼니에 오르고 나서부터 한결 표정도 ...

기대를 안하면 행복하다.

지난 설날, 시숙어른의 하우스 안에 계신 어머니나는 지난 1월 어머니의 비장비대증의 원인이 골수섬유화증이라는 확진을 받은 뒤론 달마다 '자카비'복용상태를 확인 받기 위해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있다. 지난 겨울, 연로하신 분이 매일 설사와 진통을 견디지 못하시는 것을 옆에서 지키보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그리고 어머니도 '제발 살려달라'고 외치...

어머니 병명 확진 그리고 자카비.

지난 12월 2일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던 어머니의 병명이 지난 주 금요일에 드디어 확진이 나왔다.처음에 의사선생님은 '만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의심했었는데, 골수검사 결과 '일차성 골수 섬유증'이라고 하셨다.두 난치병이 모두 '비장비대증'이 주요 증상이라 확진까지 신중했던 것 같았다.어머니의 골수섬유증은 혈구생성을 조절하는 JAK 신호전달의 이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련다.

온라인 친구가 보내온 1월1일 해운대 정산에서 찍은 실시간 일출 사진입니다.휴일이었던 어제 아침 일찍 카톡으로 날라온 일출사진입니다.친구가 해운대 정산에서 얼은 손을 호호 불며 찍었다고 하네요.카톡 알람에 간신히 눈꼽을 띠고 한 쪽 눈으로 스마트폰을 본 저는 여간 고맙고 미안한 사진이 아닐 수 없더군요.어제와 다를바 없는 아침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른 생각을 해본다.

두달 전 급체하셔서 중앙대병원 응급실에 다녀오신 후로 계속해서 어머니의 속은 나아지질 않았다.이후로 한약으로 두 재를 드셨는데, 조금 나아진 듯 보이다가 다시 체하고 설사를 반복하셔서지난 12월 2일엔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했고 총체적인 진단을 받기로 했다.연세가 드신 분이라 진료를 받는 과정을 너무나 버거워하셨고, 골수검사를 받을땐 옆에서 차마...

어머니 걱정.

중앙대 응급실에 누워계신 어머니지난 5일 속이 메스껍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중앙대응급실로 어머니를 모셔갔었는데,어머니는 수액주사를 거진 맞으시자 또 퇴원을 종용하셔서 우리는 집으로 허망하게 다시 모셔왔었다.전날 돼지갈비를 맛있게 드시고 난 후였다. 어머니의 식습관은 내가봐도 걱정스러울 정도다.고기를 지나치게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은 양껏 드신다. 그...

어머니밥.

밥을 풀때마다 나는 고민한다.어머니는 밥양은 어떻게 풀까, 망설이다 공평히 식구들치랑 같은 양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하지만어머니는 밥을 항상 두어숫갈 분량을 남기시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더 먹으라 권하신다.없이 살던 시절, 밥을 항상 자식들에게 양보하셨던 기억때문일까. 나는 사랑의 한 방식이라 생각해본다.괜찮다고 말해도 세번은 권하시는데, 남편이 ...

84세 어머니 생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년 어머니 83세 생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가족, 친지, 손주들의 축하송을 들으며 케익앞에서 기쁘게 웃고 계시는 어머니.할머니 옆 딱 앉아 분위기 띄우는 용희..ㅋㅋㅋ 다들 덩달아 환호성을 지르게 됩니다. ㅋㅋ 앗! 어머니 초는 빼고 컷팅하셔야.. 그냥 찍어라~ 네네..ㅋㅋ즐거운 식사시간.. 다들 맛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는..동양화 한판...

좁힐 수 없는 거리 확인하기.

세상은 참 넓고도 좁다.우리 아파트 그것도 같은 동, 옆라인에 시어머니가 처녀시절 친동생처럼 지냈던 고모조카님이 살고계셨다.토요일, 식구들과 보신차 오리백숙외식을 나가던 길에 우연히 아파트 입구에서 어머니와 조우한 고모조카님은아파트가 떠내려갈 듯 반가워하셨고(아아.. 두 분 다 난청증세가 있으시다.ㅡ.ㅡ;),일요일엔 서울에 분포(?)되어 소식이 뜸했던 ...

어머니와 살면서 얻는 것들.

설종양 제거수술 후 누워계시는 어머니사람이 말을 전달할 때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대화상대자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중립입장에서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전달하려는 사람이 왜곡된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말을 하는 것인지 여부는 질문을 통해서도 당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놓친다.어제 ...
1 2 3 4 5 6 7 8 9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37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