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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단양'으로 가족여행.

가을로 흠뻑 물든 '다리안폭포'어머니생신일이 항상 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중복 즈음이라 손님상 차리는 부담에 더위와의 싸움이 가중되어 솔직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26년이 넘도록 생신상차리기와 더위를 나름대로 극복하려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벅차기 시작했고아무리 눈치를 봐도 개선을 해주지 않을 것 같아 올해는 남편과 상의하여 차기년도부터 어버...

자상한 용희.

어머니 목 뒤 머리칼들이 깔끔히 면도된 모습용희가 형에게 선물한 파워볼시력교정을 하고 맞춘 안경처럼, 보청기도 끼자마자 신세계가 열릴 줄 알았는데 적응기간이 꼭 필요하단다.하루에 2시간씩 차츰차츰 조금씩 늘려 적응을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그동안 난청으로 인해큰 소리로 말했던 본인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놀라기 때문이라고 한다.더불어 가족들도 ...

어머니, 드디어 보청기를 맞추다.

대화가 안되는 어머니..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어머니의 난청증세에 대하여 가장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며느리인 나일 것이다.가장 보편적인 일상대화만 가능한 데, 이것도 입모양을 보여드리면서 손동작을 크게 해야 한다.그러니 진도가 필요한 대화는 에너지가 이만저만 필요한 게 아니다. 어머니의 설득이 필요한 내용으로 소통을 시도하다보면 얼굴이 벌게져서 끝난다....

작아지는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 병명 확진 그리고 자카비.영외면회 나온 용희를 뜨겁게 안아주시는 어머니어제, 오전반차를 내고 어머니의 '골수섬유화증' 경과를 보기위해 정기진료차 서울대병원에 다녀왔습니다.약을 복용하신 뒤로는 연로하셔서 생긴 관절염, 소화불량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골수섬유화증'은 혈구생성을 조절하는 JAK 신호전달 이상으로 골수가 굳...

무더위 속 어머니 86세 생신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작년 어머니 85세 생신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자식들이 한마음으로 생신축하송을 불러주니 기뻐하시는 어머니정말이지 무더위와의 한판 승부였던 어머니 생신이었습니다. 올해들어 가장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아침온도가 27도 시작하더군요. ㅡ.ㅡ;;;무더위 속에 손님상을 차리는 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운 것인지 어머니가 떨어진 자식들 보는기쁜 마음만 생각하자고 마음...

초복 그리고 생신상 합의하기.

비오는 주말아침, 호박전과 감자전을 부쳤습니다.점심상에 올린 원기회복에 좋은 낚지볶음초복날 저녁엔 삼계탕초복답지 않게 시원했던 주말이었습니다.비까지 부슬부슬 내리고, 중력을 느끼는 무게감에 자꾸만 쇼파에 눈길을 던지게 되더군요.하지만 직장인들에겐 꿀맛같은 휴식의 주말이지만 주부인 저에겐 예외사항입니다.대충대충 끼니만 때우던 식구들이 맘에 걸리기에 한 주...

인생의 봄날은.

오늘 오전에 어머니 골수암(골수섬유화증)약 복용 정기 진단차 서울대병원에 들렸습니다. 혈액체취하고나면 진단 결과가 1시간 정도 이후에나 나오기 때문에 진료시간에 맞추려면 2시간 전에 집에서 나옵니다.병원에 가시기 전에는 온 세상 오로지 당신 혼자만 아픈 것 같다며 우울해 하시던 어머니도 병원에 도착하면 북적이는 암환자들 속에서 숙연해 지십니다. 환자 ...

사람은 망각의 동물.

지난 9월12일 CT촬영날, 오전 일찍 시간을 잡았다.이번에 찍은 비장촬영 사진과 지난 4월 CT촬영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재작년 12월, 골수섬유증 증상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 어머니는 수시로 토사곽란을 일으키셔서 식구들을 바짝 긴장시키셨다.고통을 호소하시는 어머니의 몸부림은 처절했고, 가족들은 말은 안했지만 마지막 어머니와의 이별준비란 생각에 마음...

어머니 85세 생신을 무사히 치뤘습니다.

작년 84세 시어머니 생신일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시어머니 생신상 준비를 근 일주일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손님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는 것에 소홀함을 드려선 안되기에 스케줄러를 짜서 틈틈히 챙겼어요.한여름의 피크일때 어머니 생신일이라 냉장고와 상온을 오가는 음식의 상태가 가장 신경써야 하는 항목입니다.밥반찬 종류는 특히 집중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부...

연차로 챙긴 친정어버이날, 그리고..

4일 아침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육점 문이 열기만 기다렸습니다.넉넉히 1kg 소고기 꾸리살을 끊어와 주방에서 육회를 만드니 시어머니가 기웃거리십니다.'너는 왜 회사 안나가냐?''오늘 년차여서 미리 친정 다녀올께요. 어버이날 못갈 것 같아서요. 친정아버지 좋아하시는 육회 좀 만들어 가려고요.'그렇게 아침일찍 부산을 떨었음에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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