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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부터 무더위.

아무리 초복이라지만 지나치게 덥네요. 올 해는 너무 일찍 무더위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이렇게 더운 날이 지속되면 불쾌지수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어제 오전에 잠깐 외부에 10여분간 일을 보고 후다닥 사무실로 뛰어 들어왔는데, 목줄기에서 굵은 땀방울이 맺히더군요.그러니 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걱정이 앞서네요. 노약자분들도 가급적 외부...

마음 편하게 사는 법.

청동미륵반가유상 앞에서 남편과 어머니_봄꽃들의 향연이 가득했습니다.오르막 휠체어 운행은 거의 노동수준.. 어머니는 편안하게, 하지만 남편은 헉헉댑니다. ㅜ.ㅜ싸간 김밥을 맛있게 드시는 어머니, 어머니 양띠 십이지신석상 앞에서 기념촬영휠체어는 교대로 끌었어요. 아, 정말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MRI결과 어머니의 오른쪽 통증원인은 고관절이라는 확진이 나왔습...

찬바람 쌩쌩~ 서울대공원 벗꽃구경.

서울대공원 호수주변의 봄풍경을 꽃나무별로 세컷트 담아 봤습니다. 서울대공원 주변을 잘 살펴보면요, 숲길도 참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요.계원예술대학교에서 벗꽃축제에 참여해서 손등과 볼에 꽃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를 하더군요.손등에 꽃그림 하나로 기분이 업되더라고요.ㅋㅋ요즘은 사계절이 공존하는 봄 같습니다.  기온격차가 하루하루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겨울철 보양식, 소꼬리곰탕.

한번 끓이고 버린 뒤 새물에 잡내를 없애줄 재료들을 넣고 힘차게 끓입니다.첫 번째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 끓고나면 잡내를 없애려 넣었던 재료들을 버리고 소꼬리에 붙은 살들을 발라냅니다. 소꼬리에서 발라낸 곰탕건더기들주말에 소꼬리를 삶느라 한끼는 분식으로 해결했습니다.퇴원후 기력이 떨어진 어머니를 위해 둘째형님이 소꼬리를 사가지고 지난 금요일에 ...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지난 일요일밤 어머니가 각혈하시고 숨이 가빠하셔서 너무 놀라 근처 보라매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근래 식사도 잘 하셨고, 그날은 저녁 대구탕도 한 그릇 비워 주셔서 아무 근심없이 잠자리에 든 시간대였습니다.'에미야! 에미야' 외치는 소리에 내복바람으로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보니, 변기에는 어머니 입에서 쏟아진 피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천식환자처럼 ...

오늘은 어떤 하루인가요.

당숙모님 손녀결혼식에 가는 길에 한강모습_ 어느 것이 하늘이고 어느게 한강인지요. 참 맑습니다.어머니가 친동생처럼 아끼시는 당숙모님과 함께. 어머니가 화장 하셔서 이쁘시네요.오후엔 친정엄마 생신이 있었습니다. 훈련소에서 나온 용석이를 옆좌석에 앉혔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려니 왜이렇게 춥던지, 정말 깜짝 놀랐네요.가을이 그새 간건가요?? 아파트 경비...

내가 듣고 싶은 말.

높은 습도, 떨어질 줄 모르는 폭염. 연일 야외활동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가 날라오는 요즘입니다.갱년기가 온 뒤로는 한 밤에도 두 세번은 열불이 올라와 밤잠을 설치는 데, 열대아까지 겹쳐서 제대로 숙면을 잔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너무 피로합니다.지난 7월말부터 어제까지 여름휴가기간이었는데, 운좋게도 올 휴가기간이 어머니 서울대병원 정기진...

오늘의 약속.

오늘의 약속 - 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미매 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힘들구나.

눅눅한 장마가 한 몫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근래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있다.직장과 집 모두 정리가 안된 기분이랄까.퇴직한 직원들의 여파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 같다. 퇴직자들로 인해 그간 중간관리자의 허술한 대응들이 속속들이 나타난다.내일은 어머니를 모시고 척추병원에 가야한다.한 달에 한 번 꼴로 이 병원, 저 병원을 향한다. 좀 참아주시면 안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어머니가 많이 쇠약해 지십니다.집에서는 보행기, 밖에선 지팡이로 의지하고 걸으시는데, 만약 실수로 넘어지시기라도 하면 뼈가 부서지실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애기 다루 듯 부양해야 한다고..정기적으로 서울대병원과 척추병원을 모시고 갈때, 손을 조금만 힘줘 잡아도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드시는 양이 워낙 작고 그나마도 소화제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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