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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오는 길.

작년 2월 고희 잔칫날에 건강하셨던 아버지 모습무심히 탁상 달력을 손에 쥐고 날짜 속 일정을 그려보니 금주도 아버지가 계시는병원을 갈 틈이 없다. 바쁜 일과가 긴 한숨과 함께 가슴이 아파왔다.도무지 짬이 안나는 일상이 불효자를 만드는 것 같아 무조건 서류들을 책상 속으로 쓸어넣고서 조퇴증을 내고 병원으로 향했다.뇌경색을 동반한 중풍기는 완쾌하기가 힘들다...

아버지 뇌경색 진단.

새벽에 운동하시던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어머니가 어찌어찌 한방병원에 부랴부랴 모시고 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정신없이 회사에 조퇴증을 내고 병원으로 달려가서 진단의사의 말을 들어보니급성'뇌경색(뇌의 혈관이 막혀 있는 상태)'이라고 말한다.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중풍'기도 보이신다. 오른쪽 뇌가 지장을 받아 현재 왼쪽 팔은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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