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앨범방
- 2014/09/10 09:30
차례상 앞에 앉으셔서 활짝 웃는 아주버니와 시접그릇에 젖가락 올리는 남편 올 추석은 38년만에 이르다는 추석이라 그런지 한여름같은 더위 속에서 추석차례상을 준비했습니다.시골의 태양은 도시보다 더 뜨거운 것 같아요. 게다가 더위에 덧붙여 도시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모기와 파리의 접근은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최소 다섯 방씩은 ...
시골 큰형님댁 명절차례 지내는 모습친정집 명절 모습_윷놀이친정엄마는 음식도 참 잘하세요. ㅋ사실 닥치면 다 하련만 왜그리 명절 전,후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나 모르겠습니다.다행히 올해는 명절이 짧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스트레스에서 빨리 극복할 것 같습니다.시골 큰 형님댁에 내려가자마자 부엌으로 직행에서 명절당일 종일 손님들 치루다 보면허리근육에서 아우성을 ...
디카에 담아두었던 지난 추석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용희가 옆에서 참견이라도 하는듯 끼어 서있다..^^우리집이 첫제사라 제일 먼저 부산을 떨어야한다. 개구장이 아이들^^그날 시골의 보름달이다. ^^허리가 너무나 아팠던 올 추석의 고생이 사진과 함께 새롭지만뭐랄까.. 정리하면서 느끼는 이 기분은책임감의 엄습이 멍에처럼.. 윽~~ -.-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