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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끝을 경험하다.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의 신뢰는 '최악'이라는 이번 소설에도 여지없이 발휘된다.꽤 두꺼운 분량이었지만 전혀 지루함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독자들로 하여금 몰입하게끔 하는 기술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현실적으로 반영해 본다면 정말 '최악'의 설정이지만 충분히 공감이 되는 소재기도 하다. 그의 소설이 몰입할 수 밖에 없...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아들을 잃은 슬픈 성모상을 조각한 로마 성베드로성당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생각을 깊이 해보면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뜻밖이라고 말하는 일들도 곰곰 생각해보면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이다.뜻밖의 일과 자주 마주치는 것은 그 일의 앞뒤를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일 뿐.형철엄마를 잃어버리고 당신은 형철 엄마가 아니라 아내를 실감하기...

어렵고..답답하고..까다롭지만 썩 괜찮은.

고문서학교 학생에게는 사정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았다. 그는 굴곡이 심한 젊은이였다.뽐므는 즉시 그를 매혹시켰는데, 그는 그 이유가 뭔지 말할 수가 없었다. 그가 그녀에게서 발견했다고 생각하는 것, 그는 그것을 찾은 적이 결코 없었다. 아니, 그게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했다.하지만 언젠가는 그걸 알아야만 할 것이다. 뽐므의 신비, 그는 그것을 자기의 잣대...

판타지 소설에 빠져 볼까? ^^

렛츠리뷰 29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소설은 현실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이해시켜야 하는 것도 모자라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노력을 읽다보면 왠지 억지라는 기분이 들기도해서 솔직히 내 적성(?)은 아니었다.하지만 젊은 작가 김장훈씨의 기발한 상상력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이번 작품은 인간사이의 공존이라는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펼쳐...

야엘 로탄/ 페드라

그리스 신화를 현대물로 만든 소설인 [페드라]는 그리스신화를 접한 사람이라면흥미롭게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드라]라면 히폴리투스, 테세우스, 페드라 이렇게 세 사람에 얽힌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다. 페드라는 전처의 아들인 히폴리투스(아테네의 왕 테세우스와 아마존여인인 히폴리타 사이에서 나온 아들)에게 사랑 고백을 하나 히폴리투스는 그녀의사랑을 거...

베르나르 베르베르 / 개미.

프랑스의 천재작가로 통칭받는 베르베르 베르나르의 힛트작품이다. 늘 천재작가란 수식어가 그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게 된 계기가 바로 이 '개미'란 작품일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도 그럴것이 이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12년간의 노력이 후기에써져있기 때문일 것이다.'개미'라는 다소 관심밖의 곤충을 소설화 함으로써 개미의 생태가 마치 인간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김호경/ 구두는 모든길을 기억한다.

저자 김호경은 1962년 전북익산 출생하였으며, 1997년 [낯선 천국]으로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이 소설은 온통 무엇인가를 독자에게 물으면서 겁주고 시작하고 있었다.잘 모르겠는데요..하면서 무식하게 읽는 수밖에 없었다. 여기 나오는 4명의 주요인물은 관계는 실타래처럼 얽혀있다. 대학 2년제 총각미술교수 영규는 고물을 엿과 바꿔서 근근히 연명하는 가난...

장 자끄 상뻬 /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너무도 유명한 장 자끄 상뻬의 그림소설이다.이책은 어쩌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그러니 아이들과 어른들이 공용 그림소설이다.상뻬의 그림은 깔린 내용 이상의 가치가 느껴질 정도로섬세하고 감동적이다. (그의 섬세한 데생실력이 수준급이다)익살스런 그림에서 주는 웃음의 기쁨들과 일상속 대화풍경을 통해내 주변의 일상들을 공감스럽게 다가서게 하기 때문이다.자전거포 ...

무라카미 하루키 /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가 스타작가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이 소설이 소개된 이후로 하루키 열풍이라 할만큼 많은 그의 작품들이쏟아져 나왔으며 꾸준히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라 할 수 있다.이 소설은 서른일곱의 화자 '나'가 대학시절을 회상하는 이야기다.이야기는 젊은 시절 '나'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상실과 아픔이 밑바닥까지 느껴졌던.. 원초적...

에쿠니 가오리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제 130회 나오키상 수상작품으로써 국내에서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 단편집이다.신간 단편집으로 벌써부터 베스트셀러에 진입한놀라운 책이었다. 인터넷 할인가로 주문해서 그렇지 원래 책값은 9,000원이다.제값주고 구입하면 상당히 비싼편이라고 생각했다. 덜치기 전까지 느낀점이라면, 가볍고 쉽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로구나..하는감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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