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읽는 시
- 2019/10/15 18:58
동그란 길로 가다- 박 노해오래 머물 수는 없다누구도 골짜기에오래 있을 수는 없다삶은 최고와최악의 순간들을 지나유장한 능선을오르내리며 가는 것절정의 시간은 짧다최악의 시간도 짧다천국의 기쁨도 짧다지옥의 고통도 짧다긴 호흡으로 보면좋을 때도 순간이고어려울 때도 순간일 것을돌아보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닌 것을삶은 동그란 길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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