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는 방(국외)
- 2009/02/16 20:32
아놀로 브론치노 어딘지 모르게 무의식의 표면을 살살 긁는 듯한 불쾌하고 싫은 느낌을 동반한 두려움은이 그림의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건 역시 두 주역의 존재일 것이다.그림을 보는 사람은 누구라도 처음에 그들에게서 시선이 빨려 들어가고 그리고 나서주위를 차례차레 돌아보고 결국은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시선은 몇 번씩이나 그들에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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