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얘기들..
- 2016/03/18 16:12
언뜻보면 두 장의 포스터 같지만 실은 한장이다.보는 위치에 따라 읽히는 글씨가 다른 것. 포스터보다 위에서 내려다 볼때는(어른입장): '학대받는 아이는 주변에 있습니다.'라는 글씨가 보이고, 아래서 올려다 볼때는 (아이입장):'누구든 때리거나 괴롭히면 꼭 전화해'라고 읽힌다고 한다. 시선을 따라 제대로 해석하게끔 만든 부산경찰청의 센스가 돋보인다.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