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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응원.

일요일아침, 잠으로 피로를 풀려는 용석이를 일으켜 뒷산으로 향합니다.시에서 조성된 뒷산 공원의 꽃들이 너무나 이쁘게 활짝 피어있습니다.  이번 주가 절정일 듯..용석이가 너무 살도 많이 빠지고 근래 코피도 많이 쏟아 보약 한 재 지러 동네 한의원에 데리고 갔습니다.휴일아침, 부산을 떨어 찜닭을 해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직장인들의 휴일아침은...

머뭇거리기엔 봄은 너무 짧지요.

아파트 돌담 사이에 이쁘게 핀 들꽃노란 개나리 행렬들은 마치 유치원생들이 봄소풍 가는 모습 같아요.홍매화 맞나요? 망울망울 붉은 빛이 너무 사랑스럽네요.상도동 재개발 밤골마을은 이제 대부분 철거가 되었더군요.응답하라 1988. 쌍문동으로 촬영했던 곳이었답니다.맑은 하늘과 봄꽃들 사이에 있으니 나오길 잘했단 생각입니다.언 땅이 녹으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휴식.

역시 봄이라고 느끼는 순간들완연한 봄날씨를 자랑하던 주말이었다.주중의 피로만 없었다면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행렬에 참여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다.하지만 봄에는 굳어있던 몸의 움직임으로 피로감이 낙엽처럼 쌓여있는 것 같다.신기하게도 이번 주말엔 식구들 모두 밥먹고 자기를 반복했다. ㅡ.ㅡ;;; 그래도 좋았다.굳이 나들이를 가지 않아도 봄꽃들은 편애없이 ...

꽃들의 유혹.

오늘 내가 나의 정원을 다듬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정원을 가꾸는 것인지, 정원의 나무나 꽃들이나로 하여금 정원을 가꾸도록 만든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혹시, 정원의 나무나 꽃들이 내가 자신을 다듬도록 나를 유혹한 것은 아닌지?-마이클 폴란의 '욕망하는 식물' 中잎사귀가 아닌 꽃망울부터 터트려주는 봄꽃들은 준비없이 움추려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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