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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_무라카미 하루키.

"제군은 나를 그 구덩이에서 꺼냈네. 그리고 지금, 제군은 나를 죽여야 해. 안 그러면 고리가 닫히지 않거든열린 고리는 어딘가에서 닫혀야 하는 법이네. 다른 선택지는 없네."본문 中이 소설은 한마디로 현실세계와 비현실(판타지)을 오가며 실감나게 안내하는 하루키 특유의 문체가 살아있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1Q84'로 아쉬웠던 소설의 갈증을 해소...

직업으로서의 소설가_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쓴다는 작업에 관해서 말한다면 나는 하루에 다섯 시간쯤 책상을 마주하고 상당히 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의 강함은-적어도 그 많은 부분은, 이라는 말인데 - 내 안에 천성적으로 갖춰진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획득한 것입니다. 나는 자신을 의식적으로 훈련시킴으로써 그것을 몸에 배게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말하자면, 만일 그럴 ...

여자 없는 남자들_무라카미 하루키.

한번 여자 없는 남자들이 되어버리면 그 고독의 빛은 당신 몸 깊숙이 배어든다. 연한 색 카펫에 흘린 레드 와인의 얼룩처럼.(중략)한 여자를 잃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그리고 때로 한 여자를 잃는다는 것은 모든 여자를 잃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게 우리는 여자 없는 남자들이 된다.'여자 없는 남자들' 본문 中책 제목이 곧 모티브로써 무라카미 하루키 특...

더 스크랩_무라카미 하루키.

<에스콰이어>에 이런 달리기 중독자를 위한 마라톤 안내가 실렸다.기사에 따르면 풀코스 마라톤에 출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훈련량은 '일주일에 80킬로미터씩두 달 동안 계속 달리는 것'이다.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마라톤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중략)가장 인기 있는 대회는 뉴욕 마라톤, 1981년에는 사만 명이 참가를 신청하여 일만육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_무라카미 하루키.

쓰쿠루는 새로 마음을 연 친구에게 자신에 대해 온갖 것들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그러나 나고야의 네 친구에 대해서만은 조심스럽게 감추었다. 간단히 입에 담을 수 있는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가 입은 마음의 상처는 그때까지 너무도 생생하고 심각한 것이었다.그렇다고 해도 그 연하의 친구와 함께 지내는 동안은 대체로 네 명의 일을 잊을 수 있었다...

100퍼센터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무라카미 하루키.

"이봐, 다시 한 번만 시험해보자. 가령 우리 두 사람이 정말 100퍼센트의 연인 사이라면,언젠가 반드시 어디선가 만날 게 틀림없어.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날을 때에도 역시 서로가100퍼센트라면, 그때 바로 결혼하자. 알겠어?"(중략)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시험해볼 필요는 조금도 없었던 것이다.그들은 진정으로 100퍼센트의 연인 사이였으니까. 그리고 상...

폼나게 나이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우리는 '문학'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실증된 영역에서 일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알 수 있지만, 문학은 대부분의 경우 현실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 일례로 전쟁이나 학살이나 사기나 편견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제지하지는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은 무력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역사적인 즉효성은 거의 없다.그러나 적어도 문학은 전쟁이나 학살이...

자! 고양이 마을을 떠나자구! 1Q84.3

1Q84. 2 와 함께 합니다.^^"사람 하나가 죽는다는 건 어떤 사연이 있건 큰일이야. 이 세계에 구멍 하나가뻐끔 뚫리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 우리는 올바르게 경의를 표해야 해.그러지 않으면 구멍은 제대로 메워지지 않아."(중략)"하지만 때로 죽은 사람은 몇 가지 비밀을 안고 떠나가, 그리고 구멍이 메워졌을 때그 비밀은 비밀인 채로 끝나 버리지.".....

가볍게 스케치 하듯 그려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

그때 새삼스럽게 그리스 사람들이 인사하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일본인이 예의를 갖추기를 좋아하고 애매한 미소 짓기를 즐기는 것처럼,미국인이 악수와 소송하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프랑스인이 포도주와 하워드 혹스의 영화를 좋아하는 것처럼,그리스 사람들은 인사하기를 좋아한다. 아침에 장을 보는 시간이나 저녁 무렵의커피 마시는 시간에 길을 걷다 보면 ...

1Q84. 2

1Q84.1 과 함께 합니다.^^ "[공기 번데기]를 실제로 집필한 것은 덴고야. 그리고 지금 그는 자신의 새로운 이야기를쓰고 있어. 그는 거기에서, 달이 두 개가 있는 세계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했어.에리코라는 뛰어난 퍼시버가 그의 내면에 항체로서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한 것이지.덴고는 리시버로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모양이야. 자네를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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