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다겸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마무리를 위한 준비.(2)2013.11.12
- 반복과 훈련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4)2012.07.28
- 용희 기숙사 입소하던 날(4)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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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얘기들..
- 2013/11/12 10:36
수능 후, 외식하는 고기집에서 용석이와 용희.. 용희가 수능에 많이 지쳤는지 웃음기가 없다. ㅡ.ㅡ수능이 끝나고 기숙사 퇴소 안내문자에 따라 용희와 주말아침 일찍 기숙사에 들려 짐을 빼러 갔습니다. 기숙사사감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니 '원년 멤버 중 가장 성실했던 최용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더군요.그러고보니, 1학년 추석다음날 입소를 시작...
- 우리집 앨범방
- 2012/07/28 18:17
용석이가 카톡으로 보내온 대학선후배와 다녀왔다는 경포대 모습.망치를 내리칠 때마다때리는 강도가 다르거든,어떨 때는 더 세게, 어떨 때는 더 약하게,이렇게 할 줄 알게 된 건 여러 해 동안이 동작을 반복한 다음이야.그렇게 무수한 반복을 하다 보면,내가 생각하지 않아도그냥 내 손이 이끄는 대로때리는 때가 오지.- 파올로 코엘료 '알레프' 中현재의 경험이 비...
- 우리집 앨범방
- 2011/09/14 21:27
운동장에서 바라본 세마고 기숙사(다겸관)전경 401호를 배정받은 용희_ (4인 1실이다)논산에서 7시간 반을 걸려 수원에 도착해 운전에 질린 남편이나(2시간 반이면 떡을 칠 거리를!),명절 내내 허리 한 번 피지 못하고 부엌을 지킨 나나 배정받은(?) 붉은 글씨인 명절연휴만 쉬고 출근하려는 오늘 아침은 그래서 서로 불만으로 가득찼다.굳은 머리를 흔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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