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는 방(국외)
- 2018/09/05 09:01
한누와 야코라는 핀란드인 두 명이 길에서 만난다. 한누가 야코에게 말한다."술 한잔 할래?" 야코가 고개를 끄덕이고, 두 사람은 한누의 집으로 간다. 두 사람은 보드카 한 병을 말없이 마신다.다음 병을 따면서 한누가 야코에게 묻는다. "그런데 어떻게 지내?"야코가 짜증을 내며 대답한다. "우리 여기 술 마시러 온 거 아니었어?"- 말수 적고 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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