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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생일축하.

작년 남편생일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이번 코로나사태만 아니었다면 한국으로 휴가 나왔을 용석이 얼굴에 아쉬움이 묻어 있습니다.어제밤 휴대폰 속에 비친 용석이와 함께 남편 생일 케잌을 잘랐습니다.용석이와 함께라고 위안을 삼았지만, 케잌의 꽂힌 촛불은 한국에서 끄고 역시나 케잌은 우리입에 들어가니함께라는 말은 뭔가 석연찮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 사태만 ...

사랑의 유산_시조부모님 이장을 마치고.

동네에 사진사가 다녀야 기념으로 찍었던 시절, 친지분들 모두 잔뜩 긴장한 모습들이 역력하네요.  내겐 시조할머님, 남편에겐 친할머님. (위  단체사진에는 상단, 맨왼쪽)손없는 날이었던 지난 토요일, 계획했던 시조부모님 이장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요즘같은 문명시대에도 '손없는 날'을 기다려 큰 일을 치루는 것이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도 ...

둘 밖에 없습니다_부부의 날에.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는 서울대공원 산책길저희와 같이 편안히 자유를 즐기는 왜가리올해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코로나사태로 연기되어 장미정원 입구에서 아쉬운 발길을 돌립니다.늙는다는 것은 머리가 하얘지거나 주름살이 느는 것 이상이다.'이미 때는 너무 늦다.', '승부는 끝나 버렸다.','무대는 완전히 다음 세대로 옮겨 갔다.'고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이다.노...

맛있는 육수, 든든한 김장.

2018년 김장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김장 김치 가까이서 한 컷 남겨봤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일 년동안 먹을 김치준비인 김장을 마쳤습니다.마치고 나니 얼마나 후련한지 모르겠어요. ㅋㅋ 든든합니다.친정엄마와 시댁형님께 드릴 김치 2box를 제외해도 8통이 나왔네요. 김치냉장고를 가득 채우니 뿌듯합니다.김장 마무리는 ...

남편 재입사소식과 함께한 내 생일.

작년 생일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휴일에 댕겨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어요.요 몇 달은 용희 취업시즌 기간이라 온통 아이에게 집중하고 보조해 주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수능에 도전하는 학생처럼 취업이라는 공부를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을 용희를 통해 알았네요.서류(이력서, 자소서)심사로 시작해서 1차 필기, 2...

인내가 가장 힘들다.

 처서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에 밤잠을 설치지 않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는 정직하다는 걸, 찬바람이 부니 이제서야 이해한 사람처럼 얌전해졌네요.ㅋ요즘은 한동안 생각조차 않했던 따뜻한 커피로 아침을 시작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그래도 올 여름은 작년만큼 심하게 덥진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추석전까진 ...

은퇴후 맞은 남편 생일.

작년 남편생일 풍경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초가 없는 촛불을 끄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남편..ㅋㅋㅋㅋ 용희가 고기를 자르겠다고 합니다. 느긋히 바라보는 남편어제는 은퇴 후 처음 맞는 남편 57세 생일이었습니다.저 역시 남편 은퇴시기에 맞춰 지난 4월말에 퇴직을 했고, 요즘 남편과 저는 평온 그 자체 입니다. 욕심을 버리니 작은 일상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

시숙어른의 환갑축하 가족모임.

시숙어른 환갑을 계기로 모인 대청호 앞, 삼형제남편과 시숙어른은 우연의 일치로 생일이 같은 날짜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남편생일엔 자연스럽게 시골에 계신 시숙어른의 안부가 궁금하죠.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구심점이 사라진 상태에서 맞은 남편과 시숙어른의 생일은 그래서 더욱 허전함이 들었습니다.남편과 저는 올해 생일은 아주버니 환갑도 있으니, 시골에 내...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한다.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금방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다.내 자신이 충분히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어떻게 타인이 나를 사랑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겠는가. - 강신주의 감정수업 '자긍심' 본문 中나의 뒷모습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근 30년을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참을 수 없는 감정의 가벼움.

오랜 시간을 보낸 조직을 좋게 끝내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실감하는 요즘이다. 회사란 곳은 이해관계자들의 조직이란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마치 빚쟁이들처럼 나가려는 사람에게 앞으로 닥칠 몇 달간의 일감들도 마져 해결해 주고 나가란 식으로 요구하고 있다.오늘은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상이다.그러니 내일일을 오늘까지 다 해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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