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는 방(국외)
- 2008/10/05 13:55
중세 유렵에 피비린내로 감쌌던 마녀사냥'사랑과 잔혹의 세계사'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인간내면에 감춰진 사랑과 욕망이 담겨진 사례(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사를 쉽게 알게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었다.게다가 부제인 세계사 속에 감춰져있던 에피소드 172건이라는 말도 꽤 솔깃했다.그동안 딱딱한 책 한 권 읽고 간신히 얻은 진리보다, 원래 뒷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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