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앨범방
- 2006/06/04 19:55
그리 골프가 좋나?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2003년 가을에 비즈니스상 할 수없이(?) 배워야 한다면서 시작한 골프는어느새 남편의 최고의 낙이 되어버리고야 말았다.40십이 넘어서면서 아둥바둥 살아온 것에 대한 댓가가 대출 껴서 간신히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다 인것 같다는 남편에게측은지심이 생긴건 나 역시도 느끼는 공통분모 이기에취미삼아 시작한 골프가 ...
- 일상 얘기들..
- 2004/04/12 18:29
봄이라 그런지 왜그렇게 졸음만 쏟아지는지 모르겠다.지독하게 날씨는 좋기만한데,내몸은 봄의 꽃잔치에 신경이 쓰이기는 커녕 침대베게만 눈에 보인다.신문에 춘곤증이 심하면 영양부족이라던데..남편은 골프에 푹 빠져서봄날 꽃잔치 매력에는 안중에도 없다.다행이라 해야하나.. 쉬는날 독촉하는 아내가 아니니..남편의 골프사랑은 작년 가을에 시작할때부터진작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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