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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희 체감 2.3초 외박휴가.

사진은 두 장만 허용한다고 해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딱 두장 찍어 지갑에 넣고 갔습니다.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한 여름의 더위도 어느새 처서가 지난 요즘 아침저녁 서늘함을 느끼듯이지난 7월 20일에 공군훈련사령부에 입소한 용희가 6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지난 8월 28일, 수료식을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년차휴가를 당연히 냈고, 경남진주...

잘지내고 있네요. 우리용희.

훈련소 입소 1주차_ 용희가 제일 얼어 있네요.훈련소 입소 2주차_조금 여유가 보이기 시작훈련소 입소 3주차_서서히 사진에서 장난끼가 보입니다.ㅋㅋ충국성불사 법회 모습평소엔 절도 안가던 녀석이 군대에서 가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ㅋ훈련 4주차 모습. 검게 그을렸네요.용희가 이제 다음주 금요일이면 공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하게 됩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군대간 용희를 인터넷으로 봅니다.

작은아들을 군에 보내놓고 잘있는지 도무지 걱정투성이었던 요즘 단비같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공군훈련사령부 홈페이지에 주차별로 훈련병 사진을 올려준다고 하네요.조금전 카톡으로 고등학교시절 친구가 같은 군대에 입대해서 엄마들끼리 단체카톡방을 만들었는데소식을 전해주셔서 후다닥 들어가 우리 용희얼굴을 확인했습니다.용희가 어째 제일 어려보여요.. 그래도 씩씩한 모...

일주일이 지나고나서야.

안방베란다에 실수로 설치한 실외기 덕분에 빗소리를 밤새 들을 수 있었다.작년에 이사왔을때 다른 집들 에어컨 실외기위치를 확인 안하고 급하게 설치를 한 덕에 바깥에서 아파트를 쳐다보면 딱 우리집이 티가 난다. 안방에서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귀에 거슬릴때마다 남편은 후회를 했지만 좋은 점도 있다. 바로 비가 올때다.실외기 위로 떨어지는 리드믹컬한 빗소리는...

용희를 위하여.

6월 달력이 넘기자 용희 군입대일이 불쑥 코 앞에 다가선 것 같아 당황스럽다.통통 튀듯 밝은 용희도 어느 순간 시무룩해지는 표정이 툭툭 눈에 띄어 어색하다. 여느 때같으면 목을 덮는 머리카락에 대한 잔소리가 식구들 모두 용희를 향해 한마디씩 날릴 타이밍임에도곧 있으면 지나치게 시원해질 머리가 예상되기에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 (묶기라도 했음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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