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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걱정.

중앙대 응급실에 누워계신 어머니지난 5일 속이 메스껍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중앙대응급실로 어머니를 모셔갔었는데,어머니는 수액주사를 거진 맞으시자 또 퇴원을 종용하셔서 우리는 집으로 허망하게 다시 모셔왔었다.전날 돼지갈비를 맛있게 드시고 난 후였다. 어머니의 식습관은 내가봐도 걱정스러울 정도다.고기를 지나치게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두 번은 양껏 드신다. 그...

병을 키우는 건 아니겠지.

목이 묵직하게 뭔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벌써 1년도 넘는다.그때가 겨울이었는데 병원에 가보니 감기증세까지 있는 관계로 감기약을 처방받았다.하지만 여전히 감기가 나아도 목이 무겁다는 기분과 뭔가 뭉치 하나가 기분 나쁘게음식물을 통과할 때마다 좁은 하수도에 물 빠져 나가는 듯한 답답함이 밀려와 영 찝찝하다.병원에 가보면 확실하겠지만 일상이 ...

빈 자리.

기숙사 가기전 용희와 함께사람이 잠시 여행을 가더라도 준비할 것이 많은데, 용석이가 집을 떠나 기숙사생활을 한다고 하니일러둘 것은 왜그리 많고 걱정스러운 마음은 하나둘이 아니다.사실 집에서 안암동까지 다녀도 무방할지 모르겠으나 남편과 나의 생각은 달랐다.대학생은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통제하고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너무 아무것도 모르...

성인대접 제대로 받을 '새터'로 가는 길.

용석이가 이번 달 26일이 입학식이지만 곧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들을 위한 모임(일명 '새터')에 참석차어제 고려대 광장으로 향했다. 용석이는 용희와는 다르게 사회생활(?)을 전혀 못한다.쿠크다스 과자 하나 까먹는 방법을 몰라 가위를 찾곤 한다. 그러니 라면은 말 다했지. ㅡ.ㅡ자기도 처지를 아는지라 '할 줄아는 공부나 잘 해야 겠어요' 라고 말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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