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산책길
- 2019/07/02 22:45
불평을 하면 불평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불평할수록 불평할 대상이 많아지고 함께 불평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불평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결과가 어떨까?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예전의 나는 불평으로 가득 찬 불평불만단지였다. 근데 지난 10년간은 불평하지 않는다. 거의 불평한 기억이 없다. 불평할 때마다 또 다른 내가 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이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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