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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않아 다행이다.

작년 제 생일포스팅과 함께 합니다.낮잠 자는 사이에 남편이 양손가득 제 선물을 사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거리거리엔 떠나는 가을의 흔적들로 넘쳐 나더군요.주말엔 왼쪽 귀와 왼쪽 머리부근이 바늘로 찌르듯이 어찌나 아프던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상비약으로 사다놓은 진통제와 소염제를 먹어도 차도가 없었고 잠으로 통증을 잊어보려 했지만, 세상에나! ...

빕스에서 생일점심 그리고 보라매공원.

지난 주말, 군대간 용희가 외박휴가 나왔을 때, 땡겨서 제 생일상을 치뤘습니다.남편직장에서 배우자생일까지 챙겨서 고맙게 나오는 상품권이 있는데, 매년 VIPS에서 푸짐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어머니는 이날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고 오셔서 피곤하신지 우리들끼리만 가라고 사양하시더군요.갈수록 외식때마다 어머니가 참석이 어려워지고 있어서 마음이...

화담(和談)숲, 가보셨나요?

곤지암스키장내에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여 만든 곤지암화담숲(수목원)을 남편과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서울과 가까운 곳이라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때 출발해서 가볍게 움직였는데도 충분히 즐길만한 거리더군요.저희는 가는 도중 타이어가 펑크나서 교체를 하고 오후 4시쯤에야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놀랐습니다.5시반이면 화담숲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윤동주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

가을이 이렇게 반가울 때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돌아오는 도로 위에서 한강 위에 구름들은 또 어찌나 이쁘던지.. '서울숲공원'은 예전 뚝섬경마장을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꾸며논 공원이더군요.거인나라 놀이터엔 저도 올라가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다는 ..ㅋㅋㅋ서울숲 곳곳이 남녀노소 쉼터로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꽃사슴 먹이주는 시간과 맞물려 들어가 사슴머리도 쓰다...

11월의 착각.

나뭇잎들이 바람에 흩날려 떨어질 때,찬란했던 시간들을 버리는 나무들을 바라 볼 때,저는 타야 할 버스를 놓친 사람처럼 허탈한 기분으로가던 길을 멈추고 허망한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미처 시간내에 끝마치지 못한 무능함이 느껴져 허둥지둥 합니다.그러나 문득,아직 남은 두 달의 보너스! ^_____^

가을이 좋은 이유.

가을 하늘이 파란 것은 공기가 건조해져 수증기가 적어져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따라서 자외선 쪽에 더 가까운 파란빛이 산란이 잘 되니 어느 계절보다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고요.낮에는 쾌청하다가 아침 저녁에는 기온이 쉬이 떨어져 일교차 크답니다.중국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밀려오니 앞으로 더할 거예요.이런 날씨는 나들이 하기에 적기지만 아침부...

9월의 詩

9월의 詩이미 단념하고 있었는데여름은 다시 한번 그 위력을 되찾았습니다.여름은 그 무더운 나날에 응축된 것처럼 빛이 납니다.구름 한 점 없이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을 자랑하며,이 처럼 인간도 일생의 노력 끝에실망하고 은퇴를 해버렸다가갑자기 다시 한번 파랑에 몸을 맡기고,과감히 나머지의 삶을 걸어보는 일이 있습니다.사랑 때문에 헛되이 지내든가,뒤늦은 일에 ...

어느새, 가을.

나도 모르게 꽃이 피더니나도 모르게 꽃이 집니다.아, 세월을 그렇게 가고 또 가는가 봅니다.-'내겐 너무 소중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中나이를 먹는지 예상하지 못했던 글귀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일손이 한동안 잡히질 않는다.이제 내 나이는 계획없이 시작되는 그 무엇과도 친절하지 않다.그것은 연락없이 찾아온 손님을 ...

화창한 가을, 친정엄마 75세 생신일.

작년 친정엄마 74세 생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생신케익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친정엄마.지난 주말 친정엄마 생신이 있었다.그동안 가을답지 않은 이른 추위에 각종 스케줄에 잡힌 행사들이 난감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엄마생신일이 오픈(?)되자 언제그랬냐는 듯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열러서 반가웠다.나이들면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진다더니 풀린 날씨에도 기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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