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용희생일 풍경들. 우리집 앨범방




음력으로 2월10일은 용희 생일이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나 됐으니 생일잔치는 굳히 해주지 않으려 했는데,
혹시나 맘에 걸려서
'용희야~ 생일 잔치 해줄까?'
했더니만 귀청이 떠나가게 '네!!!'하고 외치는 통에 움찔하며
서둘러 생일상을 차렸다. ㅡ.ㅡ
(안물어봤으면 그 원성에 며칠을 어떻게 견뎠을까..아찔하다)


생일상 차려놓고 한컷트



엄마랑 먼저 한방 찍자~ ^^



먼저 도착한 친구들과 노는 용희- 작은방으로 들어가 뭘그리 뒤적이는지..^^



폭죽에 기겁들을 하면서도 서로 터트리겠다고 난리법석



케익 촛불을 끄고 정식으로 시끄럽게 먹기 시작했다.^^



인간 햄버거 게임을 하다가 용희가 방귀를 끼는 바람에 한바탕 또 웃음^^



오후엔 가족들 모두 외식하고 요즘 인기리에 상영중인 '마파도'를 구경했다

덧글

  • happyalo 2005/03/21 12:27 # 답글

    4학년 되면 잔치 따윈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 iaan 2005/03/21 12:41 # 답글

    와....
    엄마 정말 멋져요.. ^-^ 늦었지만 용희 생일두 축하해요 ^ㅁ^
  • 작은세상 2005/03/21 13:16 # 답글

    저두 4학년때쯤까지 저렇게 했던 거 같아요..하핫~

    울 엄만 꼭 내친구들 동생친구들 같이 불러서 놀게 하셨던 기억이...(동생이랑은 4살차이에 남자인데도 말이죠..-,.-;)
  • 나쁜엄마표 2005/03/21 13:29 # 답글

    용희랑 유진이랑 생일이 한끗(?) 차이군요?
    유진이는 음력 2월 9일인데 양력 생일 (3월 3일)로 챙겨줘요.


    용희 생일잔치 한번 제대로 했네요.
    풍선장식도 해 주시구...
    전 유진이 생일에 간단상만 차려줬는디... 비교되네요. ㅎㅎㅎ

    아차차차차...
    용희한테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구 전해주셔용~
  • 주영사랑 2005/03/21 13:53 # 답글

    아이 생일은 내 생일이나 남편 생일보다 더 우선적으로 챙기게 되더군요.
    올해 저희 아들도 다섯번째 수수팥떡을 해줬는데
    열 살까지는 꼭 해주려고 합니다.^^
    건강하고 밝아보이는 용희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Gadenia 2005/03/21 14:13 # 답글

    우와.. 힘차게 '네~!' 가 나올만한 생일상이네요.. ^^;
  • 소소♪ 2005/03/21 15:03 # 답글

    우잉~~~용희 생일상이 왜이리 부러운건지..^^;;;
    김밥과 환타 먹고시퍼요..
    그나저나 큰 아드님..또,몰라보게 키가 큰것 같아요..
    지난번에 먹은 그 보약의 힘이 컸던 것일까요..ㅎ히ㅣ
  • 초보애기엄마 2005/03/21 15:33 # 답글

    와~~생일상이 너무 거한데요^^ 아주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__^
  • 그라드 2005/03/21 15:41 # 답글

    저도 예전 어릴 때 했던 생일잔치가 기억이 나네요. ^^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뽀스 2005/03/21 15:44 # 답글

    마파도 웃기지 않던가요?
    저 그거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
    아참..
    아드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엄마 아빠한테 효도하거라잉~ ^^*
  • 홧트 2005/03/21 16:32 # 답글

    와~ 생일잔치상... 꿀꺽~ 꿀꺽~
    아드님 저만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칼리 2005/03/21 16:42 # 답글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나 처럼만 살지 말아라잉~~ㅋㅋ
  • 김정수 2005/03/21 18:25 # 답글

    happyalo님..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그만.. ^^;;

    iaan님.. 으히.. 멋지긴요..^^;;;

    작은세상님.. 저희집 애들하고 터울이 같네요.^^ 저도 반강제로 작은애랑 놀게 하는데.. 좀 찔리네요.. ㅡ.ㅡ;;
  • 김정수 2005/03/21 18:40 # 답글

    유진엄마.. 정말 한끗 차이로군요.. 절대로 못잊겠어요^^ ㅋㅋ 왜이렇게 질긴 인연인 고야아아아~~ 저도 내년부터는 생일상 안차려 줄꺼예요..^^

    주영사랑님.. 히야~ 수수팥떡 챙기시는거 보니.. 교육은 확실히 받으신듯..^^

    Gadenia님.. 학교에서 노는것도 모자라 집에와서까지 같이 놀게해준다니까..그저 좋은거죠..^^
  • 김정수 2005/03/21 18:42 # 답글

    소소♪님.. ㅋㅋ 보약의 힘..^^ 웃겨 죽겠어요^^ 환타는 장수식품이죠^^ 용석이가 이젠 저보단 크답니다. ㅡ.ㅡ

    윤이엄마.. 별로 돈은 많이 안들었어요.. 슈퍼에서 8,220원하고 치킨 11,000원, 케익 12,000원.. 도합 31,220원 들었네요^^

    그라드님.. 오늘 집에서 벌써 보고 좋아라 하고 입이 귀에 걸렸을거예요..^^
  • 김정수 2005/03/21 18:43 # 답글

    뽀스님.. 네^^ 무쟈게 잼있더라고요. 그래서 영화감상 올려놨습니다.. 맘이 통했나부닷!

    홧트님.. 고생은요..뭐..^^;; 저절로 크던데요? 헥~ @.@

    칼리님.. 무신 그런 말씀을..^^;;;
  • Bohemian 2005/03/21 19:25 # 답글

    아...죄송합니다.. 축하해드려야하는데 제눈엔 떡볶이박에 안보여서..꾸..꿀꺽..T,.T
  • 김정수 2005/03/21 20:20 # 답글

    Bohemian 님.. 매운 음식이 그리우실거예요..^^
  • ▒夢中人▒ 2005/03/22 00:40 # 답글

    도넛이다 도넛 +_+ 맛난 음식 가득한 생일상!! 마구마구 신나요 >.<
  • 로맨틱한사랑쟁이 2005/03/22 08:37 # 답글

    저랑 같은 생일이네요~
    물론 저는 양력 ^^
    나는 엄마가 생일 잔치 안열어 주셨는데 ㅋㅋㅋ
    용희는 좋겠당~~
  • 다마네기 2005/03/22 12:04 # 답글

    와~우!! 둘째 아드님 "용희" 군 이 애교 덩어리 같네요. ^^
    늦었지만 (오늘에야 이 즐거운 사진을 봤지 뭡니까! ^^) 다마네기 누님이 생일 축하한다 고 전해 주셔요. ^^

    사진에 그날의 즐거움이 물씬 풍겨 나네요. ^^
  • 지오엄마 2005/03/22 12:09 # 삭제 답글

    와~ 정말 저것을 다 차린신겁니까??
    부럽습니다^^...전 뭐 하나만 할려해도 엄두가 안나고 손이 떨려서리
    용희 좋겠당~ 근데 도넛이 왜 이리 욕심 나는지...에효
  • 김정수 2005/03/22 17:57 # 답글

    ▒夢中人▒님..히히.. 도넛츠가 제일 늦게 팔렸던 품목이예요..^^ 저 도넛 맛있게 잘한답니다..으쓱~!

    로맨틱님.. 그러게요. 같은날 생일이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다마네기님.. 애교 덩어리 맞아요. 남자애라도 얼마나 붙임성이 좋은지 몰라요.^^

    지오엄마.. 하하..^^ 애들 상이야 같이 하는거니까 힘든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5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