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뇌형일까? 좌뇌형일까?



영상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아무런 언어적 설명 없이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 하는데 익숙해져 기본적으로 우뇌형 인간이라고
보면 맞다고들 합니다. 나는 어느 형인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가령 전화로 찾아오는 길을 설명할 때를 보면,

대걔 우뇌형은 옷가게, 동상, 교통표지판 등의 지형지물을 매개로
길을 알려줍니다. 반대로 좌뇌형은 지도책을 펴놓고 보는 듯 설명하죠.

이를 테면,

우뇌형은, "옷가게를 지나서 동상이 나오면 앞쪽으로 교통표지판이
보이는데 바로 그 옆이야!"

그런데, 좌뇌형은 "거기에서 왼쪽으로 30미터쯤 가다가 오른쪽으로
들어가 네번재 골목 두번째 건물이야!"

이렇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좌뇌형은 책상 정리를 깨끗하게 하는 편이고, 우뇌형은 책상 위에
잔뜩 늘어놓고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계획을 먼저 세우고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좌뇌형인 경우가 많고, 시작부터 하고 나서
계획을 꾸미는 사람은 우뇌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친구에게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좌뇌형이고,
멋지거나 극적인 장면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우뇌형이라고 합니다.


by 김정수 | 2004/08/30 20:50 | 테스트 및 게임방 | 트랙백 | 핑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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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우뇌형일까? 좌뇌형일까? 트리백과 함께 합니다. 위 그림의 여자가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면 우뇌가,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면 좌뇌가 발달한 거라고 합니다. ^^ 또 어떤 강의 ... more

Commented by Jules at 2004/08/30 21:27
저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우뇌형이네요..^^;
Commented by esmerin at 2004/08/30 22:02
그래서 저도 책상이 지져분한가봐요..ㅎ
Commented by 혜광 at 2004/08/30 22:34
전 짬뽕이네요.
Commented by 해맑은바보 at 2004/08/30 22:48
아. 내가 우뇌형이었구나. ^^
Commented by 혜광 at 2004/08/30 22:48
저 할머니는 오늘도 역시 신명나는 춤판을 벌이셨네요.
정수님 자신을 나타내는건가요? 훗날 아름다운 연륜이 쌓여서도 즐겁게 살자는 뜻으로 받아 들일랍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4/08/30 22:53
하하..^^ 폴짝폴짝 뛰는 할머니라니..너무 즐겁지 않나요?
Commented by 가지나무 at 2004/08/31 02:22
책상 정리를 안하고 계획없이 일을 시작하고 영화를 본다음 명장면만을 떠벌이는 전 완벽한 우뇌형이군요...orz
Commented by boogie at 2004/08/31 03:58
전...복합적이네요..스킨이 바뀌셨네요..음악이 한밤에 듣기에
쥑입니다..분위기 있어요..
Commented by 로맨틱한사랑쟁이 at 2004/08/31 07:46
전 우뇌형이네요 ^^
전형적인거 같아요 ㅎㅎㅎ
Commented by Gadenia at 2004/08/31 08:05
으아.. 전 주로 섞어서 말하는데.. 책상도 한참 어지럽히다가 한순간에 눈에 거슬려서 순식간에 치워버리고.. 영화보고 나서 스토리 얘기해주다가 극적인 내용에 혼자 감동해서 흥분해버리고.. --;
아아.. 난 어쩔 수 없는 복식이란 말인가요.. @.@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4/08/31 09:09
흐흐..Gadenia님..저도 복식이예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4/08/31 09:09
스킨을 변덕처럼 너무 자주 바꾸죠? 요즘 가을을 타는지 제 기분이 이렇답니다. -.-;;
Commented by 나쁜엄마표 at 2004/08/31 09:25
전 복합형인듯 한데요? 길을 설명할 때도 섞어서 말하고, 영화얘길해도 줄거리를 대충 얘기한다음 '그 장면 쥑인다' 고 말하고...
Commented by 판넬들아 at 2004/08/31 13:28
음 저도 저 위에써진대로 보면 우뇌형에 가까운데..
계획은 나름데로 잘세우는 편이고...손도 양손잡이니까...
복합형 같기도 하네요 ^^;;
Commented by Mizar at 2004/08/31 14:33
어질러진 책상을 보면 우뇌형같은데.. 영화보고나서 주절거리는 습성은 또 좌뇌형 같고..
어쨌든 '인간은 우뇌와 좌뇌가 다 같이 쓰이는거니까..'라고 혼자 편리하게 결론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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