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둘쨋날/십리화랑 우리집 앨범방





장가계 여행 이틀째날, 차에 내리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두개에 천원~'을 외치는 상인(중국사람들이 어찌나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던지.. 놀라 자빠질뻔했다.)에게 비옷을 사입고
모노네일을 타고 십리화랑에 올라갔다.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곳이다.



날씨가 추워서 오히려 우비가 따뜻하게 느껴졌다.

'이거 입으니까 포근한 느낌이 드네?' 하고 남편에게 말하자

'삐에로 아줌마~!'

하고 놀려댔다. 끄응~
모노네일을 타고 내려갈쯔음엔 어이없게도 금방 개었다.
중국 날씨는 정말 맘에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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