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었던 어제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우리집 앨범방









광복절인 어제.
식구들과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잠시 다녀왔어요.
가족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양평해장국 먹으러 점심무렵 나갔다가 즉흥적으로 광복절이니
가보자고 용산으로 차를 돌렸는데, 날이 날인만큼 인파가 꽤 많더군요.

아이들 손을 잡고 관람하는 가족들, 데이트 코스로 잡은 연인들등 북적이니 제대로인 박물관
기분이 들더군요. 이번에 전시에서 볼만한 것은 본관 2층에 준비된 '사유의 방'으로 우리나라
국보 '금동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2점이랍니다.

검은 색인 입구서부터 천천히 전시장으로 진입하다보면 저절로 천장의 모래알같은 노란점들을
응시하게 되는데요. 수많은 잡념들과 생각들이 흩어지듯 사라지는 기분에 젖게 하더군요.
그리고 마주하는 반가사유상의 모습은 가히 감동입니다. 가시게 되면 꼭 들려 보세요.

이곳은 너무 넓어서 하루에 다 못본답니다.
저희도 벌써 세 번째인데 3층만 돌다 그냥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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