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맛은 쓰지만 끝은 달디단 민들레무침. 엄마 도전방(요리)




쌉싸름한 봄나물 중 최고 민들레무침



화요일은 저희 아파트 장날이 서는 날입니다.
요즘은 재래시장까지 간 날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급하면 쿠팡이 문앞까지 새벽배송 해주고, 한 주에 한 번씩 푸짐히 열리는 아파트장을 보니까요.

남편이 민들레고추장무침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다듬는 게 좀 일이긴 한데, 맛있게 먹어주니 보람차서 매번 장을 볼때 한보따리 사오게 되네요.
민들레는 첫 맛은 쓰지만 씹을수록 단 맛이 나오는 식재료입니다.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없애주며 해독작용과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파시는 분도 약된다고 모를까봐 귀띔을 해주시네요. ㅋㅋ
요즘 싸고 잔뜩 나오는데 한번 무쳐 드셔보세요. 입맛이 돌겁니다.

민들레고추장무침은 깨끗이 다듬어서 끓는 물에 데치고 물기를 꽉 짠 뒤에 고추장양념을 하면 끝입니다.
식성에 따라 양념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재 료: 민들레, 고추장, 대파, 마늘, 참기름, 깨, 미원쪼금.


덧글

  • 쇠밥그릇 2022/04/05 21:52 # 답글

    저도 민들레 사러 전통시장 나갈 예정이였어요!
  • 김정수 2022/04/06 16:23 #

    민들레무침 맛있게 해드세요. 봄이 입안으로도 초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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