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게 집에서 팥죽 만들기. 엄마 도전방(요리)



작년 동지팥죽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동지팥죽이 올라간 아침상


오늘, 동지팥죽 먹는 날인거 알고 계셨나요? ^^
작년에 할때는 처음이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잡하단 생각이 들어 올해는 손쉽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답니다.
해놓고 보니 역시 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정성도 들어가고 양도 푸짐해서 넉넉한 마음이 들어요.

다른점은 작년엔 옹심이알을 찹쌀가루로만 반죽했더니 팥죽 안에서 퍼지더니만 질척거리고 팥죽에 눌러붙어
떡죽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찹쌀가루에 밀가루를 조금 넣어 반죽했더니 잘 되었답니다.
밀가루떡볶이를 생각해보니 굳이 찹쌀로만 고수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적두를 아예 처음부터 믹서기로 갈아버러니 과정도 반으로 줄었습니다.

방법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

재 료: 적두 3컵, 맵쌀 0.5컵, 찹쌀가루 1.5컵, 밀가루 0.5컵



큰 들통에 적두를 넣고 한 시간이상 푹 삶아 채에 받쳐 건더기를 빼냅니다.


물을 조금 넣고 물기빠진 적두를 곱게 갈아 줍니다.


들통에 붇고 끓여 줍니다.


뿔린 맵쌀을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 줍니다.


마찬가지로 1차로 끓인 팥물에 넣어 함께 끓여 줍니다.


옹심이를 만듭니다. 찹쌀가루 1.5컵에 밀가루 반컵입니다.


옹심이를 튀기지 않게 넣고 펄펄 끓으면 천일염을 넣고 불을 끕니다.


완성입니다.





덧글

  • 순수한 산타클로스 2020/12/21 22:55 # 답글

    정말 맛있겠어요~ 찹쌀이 들어간 새알심이라니 얼마나 쫄깃할까요♡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겠죠?^^
  • 김정수 2020/12/22 21:37 #

    네.. ^^ 역시 죽에는 뭔가 씹히는게 들어가야 재미있고 맛도 더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집에서 쉬니까 가족들을 더 챙길 수 있어서 좋네요.^^
    코로나로 년말은 무조건 집에서 보내야 하네요. 건강 늘 유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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