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편강을 만들어 봤어요. 엄마 도전방(요리)




400g 생강이 용기 한 통에 모두 담기네요.



전 생강이 참 좋네요.
집에 쉬면서 철마다 나오는 계절식재료들로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청'들을 담는데요.
특히 생강청은 많이 해서 두고두고 음식에 넣어 먹고 있답니다.
올해는 편강에 도전을 해봤는데요. 처음이라 400g 정도가지고 해봤어요.
시간과 공을 들여 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시중에 파는 상품과 모양도 질도 떨어지네요.
사람이 희망을 잃지 않는 중요한 자세가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닙니까..ㅋㅋㅋ
다음번엔 더 잘 할 거니까요.

탁자에 올려놓으니 식구들이 하나씩 입에 넣더군요. 하지만 끝맛의 알싸한 맛에 놀랐는지 더이상
손은 가지 않네요. ㅋㅋㅋㅋ 이제 저 편강은 모두 제 간식입니다.

재 료: 생강 400g, 설탕 150g

편강 만드는 과정은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얇게 슬라이스한 생강을 깨끗이 닦은 뒤에 끓는 물에 데칩니다. 끓고 1분가량 소요


물기 뺀 생강과 설탕 150g을 넣어줍니다. 설탕은 생강의 대략 1/3 정도량을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쎈불에 뒤적여 주면 설탕이 녹습니다.


전체적으로 끓으면 약불로 바꾸고 설탕의 결정체가 나올때까지 뒤적여 줍니다.


설탕이 없어지면 불을 끄고, 호일에 깔아 말려 줍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ㅋㅋㅋ




덧글

  • 함부르거 2020/11/12 19:38 # 답글

    편강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못 먹어요... ㅠㅠ
  • 김정수 2020/11/13 13:57 #

    생강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요. 장에 참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탕 때문에 그러시죠. ㅠ.ㅠ
    설탕을 가급적 안먹는게 좋은데 설탕 없는 제품 고르기가 만만찮아서..
    그래도 시중에 파는 과자나 빵보다는 훨씬 적은 양이니까요.
    그리고 뭐.. 한 두개 집어 먹는거니까..ㅎㅎ 많이 먹으면 목이 얼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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