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국립미술관 구경간 용석이. 우리집 앨범방





런던에 있는 최대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에 들린 용석이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영국도 조금씩 봉쇄를 풀고 있다고 합니다.
용석이가 3월 중순에 영국에 발을 들인 후 이제서야 주말에 조금씩 영국의 유명관광지를 둘러 보고 있네요.
하지만 완벽히 풀린 게 아니라 예약제로 인원제한 검열후 입장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 주말에는 런던 미술관과 근처 M&M 가게와 레고상점, 해리포터 굿즈 판매점도 구경하고
한인마트에 들려 김치랑 된장하고 햇반과 인스턴트 떡볶이도 사왔다고 자랑하더군요. 아, 우연히 이벤트에 걸려
두부를 받아왔다고 자랑해서 많이 웃었답니다. 두부 받고 좋아하는 용석이를 상상하니..ㅋㅋㅋㅋ
편리함이 항상 업그레이드 되는 한국과는 달리 영국은 자취생들이 생활하기엔 불편하다고 하네요.

아직 연구하는 교수들과 대면을 못했다고 합니다. 화상으로 일을 해도 되니 망정이지 재택근무가 감옥이나
마찬가지였을거예요. 7월전까지는 딱 마트나 상점만 이동가능 했으니까요.
이제라도 일상의 움직임을 조심스럽게나마 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내셔널갤러리의 명화작품들 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것들만 보내왔는데, 휴대폰 촬영임에도 명화수준이
높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익히 알고있는 작품들도 꽤 있어서 보는 저도 많이 반갑더군요.

용석이가 영국에 있다보니 영국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요.
영국은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고, 항상 봄과 가을같은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 대부분이 느긋하고 친절하다고 합니다.
날씨변덕이 없다는 것은 기후영향에서 안전하다는 뜻일테니까요. 특이하게도 시계, 달력이 보통 없다네요.
그리고 용석이가 신기하게 느낀것은 의외로 노숙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특이한 것은 시민들이 그들을
바라보는 인식인데요. 불결하다고 느끼거나 외면하지 않는대요. 런던에서는 대부분 세입자들이라 갑자기 직장에서
잘리게 되면 바로 내쫓겨서 급작스럽게 노숙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노숙자들이 노력을 안해서라고 보는게
아니라 운이 나빴다고 보는 것이겠죠.

이제는 느리지만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고 이렇게 여행지를 관광하는 시간을 갖게 되서 부모로써 안심이랍니다.
영국 갤러리 사진들과 관광사진들은 많아서 아래 숨기기 해놨습니다.
혹시 보실 분들은 눌러서 대리만족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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