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이, 드디어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우리집 앨범방



용석이, 고려대학교 졸업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사진관에 들려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가족모두 편안하게 활짝 웃었던 용석이 박사 학위


2010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석박사통합과정으로 대학원에 진학, 병역특례로 연구원 근무까지
총 10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박사과정은 정말이지 끈기와 노력, 그리고 인내가 없다면 이뤄낼 수 없는
과정이란 걸 옆에서 너무나 생생히 지켜본터라 어제 박사학위 졸업은 가족모두 뜨겁게 축하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병해 졸업행사는 생략되어 가족들과 조촐하게 사진으로 갈음했습니다.

비까지 주적주적 내려서 교정 구석구석을 담아내지 못한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하지만 그것으로 박사학위가 반감되는 건 아니니까요. 모쪼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잠재워 지도록
전세계에서 노력해야 할 겁니다.
요즘 전염병은 어느 나라만의 근심이 아니라 지구촌 한지붕 시대가 된지 오래니까요.

용석이는 박사졸업까지 총 15편 모두 수준 높은 국제학술지(SCI Impact)에 실렸답니다.
연구기간 초기 3년까지 논문 하나 나오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후 가닥을 잡아 기세를 몰듯이 자신감을 찾았어요.
공학박사 졸업논문집을 보니 아들처럼 대단하고 멋집니다. 졸업논문집은 8편만 수록했다고 합니다.

용석이는 그간 전지성능(이차전지)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다룬 연구를 했는데, 이제 영국 UCL에 포닥(박사후과정)으로
가게되면 좀더 시야가 넓고 깊숙한 연구로 능력을 펼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310 page 달하는 용석이 박사졸업논문집



아무튼 홀가분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 느껴지는 졸업이었습니다.
이제 또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용석이는 충분히 대처하고 노력하리라 믿고 있어요.
2020년은 용석이를 비롯해 용희까지 사회진출을 힘차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될겁니다.

용석아!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았다. 멋지다. 아들아!!







공과대학 휘장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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